2022년 5월 12일 일상
오늘은 괜시리 바빴던 날이었다. 그냥 단순한 스케줄이었는데 왜 그렇게 바쁘게 움직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시간이 걸리는 일들이 몰려와서 허둥거리고… 때로는 경계가 모호한 일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스럽게 손대지 않는다. 뭐 순교자 프레임도 아니고 왜 그런일들만 오는건지… 거절의 기술이 필요한 순간에 이미 시간을 다투고 있으니 그냥 짜증이다.
자산 시장이 망가지고 있다. 뭐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어제의 루나를 보면 이건 너무나도 예상밖이라… 오늘도 미국시장이 하락하는걸보면 아무래도 끝이 어디일지 모르겠다. 공포가 몰려들때면 추락의 끝이 언제일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단기간에 해결될거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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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