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8일 일상

주말까지 내내했던 일을 일단 마무리했다. 사실 마무리했다기보다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끝냈다는게 정확한 표현인거 같다. 아쉬움이 많은데 배운것도 많다. 이제는 예전처럼 일하기는 어렵다는걸 배우고 있다.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 이번주는 주말출근의 여파로 정신을 못차릴거 같다. 지금도 많이 피곤해 어여 쉬어야겠다.

몇 일동안 엄청 바쁘게 생활했더니 별로 기억에 남는게 없다. 코인은 그냥 바라만보고있었더니 달라진게 없다. 아니 원금은 조금씩 쪼그라들고 있다. 인플레이션 덕분인지 현금도 별로 매력이 없어보이고 사실 뭘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고민 좀 해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