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채드윅 보스먼+크리스토퍼 놀란과 <테넷> 스페셜 에디션 영업(2)
충격적인 소식이 있었습니다.
배우 채드윅 보스먼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장암 투병을 오랫동안 했다고 합니다. 향년 43세.
그는 짧지만 강렬하고 인상적인 역할들을 두루 맡았습니다.
<42>에서 흑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재키 로빈슨을 연기했고, <겟온업>에선 가수 제임스 브라운을, <마셜>에서는 미국 대법원 최초의 아프로 아메리칸 대법관이었던 서굿 마셜을 맡았습니다. 무엇보다 전세계 많은 관객들이 잘 아는 캐릭터도 있지요, 흑인의 역사와 전통을 그려낸 슈퍼히어로물 <블랙팬서>가 그것입니다.
좋은 곳으로 가길 바라면서 와칸다 포에버!
어제에 이어 이번주 <씨네21> 크리스토퍼 놀란과 <테넷> 스페셜 에디션 영업을 좀 더 할까 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과 그의 신작 <테넷>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씨네21> 스토어팜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정기구독은 제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참, 스팀잇을 시작한지 2년 만에 1만 스파를 돌파했습니다.
1만 스파 축하합니다. 그리고 놀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