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천사의 영화 리뷰(쉬리)

in #aaa5 years ago (edited)


이영화를 극장에서 친구랑 같이 본기억이 납니다.
오래된 영화인데..
제가 본것중에 기억에 남는 게 많은 영화죠..

즐거리는 대충 소개하면..
북파 공작원이 남한에서 살고 있는데
이미 우리나라에 침투해서 남한사람처럼 살고 있지요..
그리고, 요원들이 정보제공자를 만나러 가면 어떻게 알고 와서
그사람을 죽입니다.
그래서 범인을 찾는데 알수가 없지요..
요원들이 서로가 서로를 의심해야 할 상황에 이르고..
여기서 물폭탄이 나오는데 이건 액체에 빛과 열을 가하면 폭발하는 폭탄이죠..
북파공작원의 목적은 북한의 고위급이 남한에 왔을때 테러를 일으켜
전쟁을 일으키게 만들려는 것이고..
한석규랑요원은 그걸 막아야 하는 입장이죠..
나중에 놀란건 한석규 애인이 바로 그 북파공작원??
요즘 영화보다 괜찮고 전투신도 좋았고 갈등도 좋았던 영화입니다.


이장면이 바로 마지막에 테러범을 잡는 과정에서 두사람이 만나죠..
이여자가 바로 한석규의 아이를 가지고 있었다....?
그걸 알았다면 한석규가 총을 쏠수 있었을까??
보고나서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이미지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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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가 그 당시에는 정말 대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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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 오랫만에 보네요.
이때 오히려 송강호는 연기논란이 일었죠^^

그 당시 엄청난 관객 몰이를 했다고 회자됐던 영화죠.ㅋ

당시에 진짜 액체 폭탄이 만들어질수있나?
하고 많은 논란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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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다젊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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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필름으로 개봉 후 다시 만날 기회가 있었는뎅... 운동 외에는 집콕만 하다 놓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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