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박스 리뷰

jun1004 (64)in #aaa • 5 years ago

시간이 좀 지난 영화라 리뷰를 해봅니다.

나름 영화가 괜찮은 영화더라고요..

처음부터 시작은 우리는 위험한 영행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먼저 전세계적으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이상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한곳으로 모여든 사람들 한집으로 모여들지요..
그러면서 한가지 단서를 찾게 되는데요..
뭔가가 지나가면 사람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그런 행동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눈을 감아야 한다는 거지요..
여기서 시시티비로 그게 뭔지 보고 대처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시시티비로 본 사람도 이상한 행동을 하지요..
그래서, 이곳에 모여든 사람들은 창문을 모두 가리고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티비 라디오 뉴스도 안되는 상황에서..
음식을 찾기위해서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갈수 있는 방법은 전부 모든 창문을 페인트 칠해서 보이지 않게 하고
마트에갑니다.
네비에 의지해서 가서 음식을 갖고 오지요..
그러던 어느날 한사람이 들어오고 그사람으로 인해 그집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죽거나 하지요..

여기서 내용은 그집에서 탈출한 두사람과 아이둘을 데리고 밖에서 나름대로 살고 있는 이 두사람이
라디오에서 한가지 소식을 접하면서 시작되는데요.
이둘은 강을 건너서 위험한 여행을 해서 안전가옥에 도착해야 하지만,
눈을 가린 상태에서 그곳에 가야하는 상황이지요..

결국 이세사람만이 그 위험한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절대로 눈으로 세상을 보지 못하는 곳에서 그곳에 가는 이들의 여정이 흥미롭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네요..
중간에 애들을 잃어버렸다가 찾는 내용이든지 말이요.
전반적으로 나름 짜임새 있게 만든 영화라고 볼수 있고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도착한곳이 나중에 알게되지만..
역시 그렇기때문에 안전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