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2015)

한마디로 풍자영화인데요..
약간 19금영화이기도 합니다.
일단 내용은 상류사회진입을 꿈구는 사람과 이미 상류사회에 있는 사람..
수연과 태준은 부부이고 수연은 미래의 미술관 관장을 꿈꾸고 있고..
태준은 교수지요..
경제학교수인 태준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세입자와 건물주의 갈등을 새로운 저금리 대출로 풀려고 합니다.
둘다 국민이고 한쪽이 나쁘다고 할수 없다..
이런 논리로 주모긍ㄹ 받고 결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지요..
수연은 미술관 관장이 되려고 하는데
현 미술관 관장으로 인해 일이 틀어지기 시작하면서..

서로가 서로에 대한 함정을 파면서 그걸 이용해서 이득을 얻으려고 하지요..
하지만 쉽지 않고..
태준의 약점이 발목을 잡게 되는 등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지요..

영화를 표현하면 한마디로 상류사회의 지저분한 걸 보여준다고 해야 하나?

결말도 그렇고 내용도 상류사회라고 해서 좋은게 없는 그런 내용이네요..

보는 내내 그리 재미있다는 생각은 안드는 영화고요..
결론은 자신의 약점때문에 결국 모든걸 감수하면서 갈건지?
아니면 당당히 모든걸 고백하고 나갈건지? 이런걸 생각하게 하네요...

해당 포스터의 출처는 themoviedb.org
Movie URL : https://www.themoviedb.org/tv/62863?language=ko-KR
Critic :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