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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aven의 秀討利(Story) 162 : 기억의 습작 속 어설프게 쌓아올렸던 20대, 「건축학개론」

in #aaa5 years ago (edited)

그리운 20대입니다.
인연은 타이밍이라는 말 너무 공감갑니다.
내 젊은날 타이밍만 맞았어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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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숯한 타이밍을 지금은 알 것 같지만, 그 땐 몰랐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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