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리뷰 :: 공포영화> 반전이 대박인 오펀:: 천사의 비밀

오늘은 이번주 리뷰가 공포영화가
재미있게 본 것중 하나인 충격적인 반전을 가지고 있는
오펀 :: 천사의 비밀입니다

[오펀::천사의 비밀 /공포, 미스터리 2009년]
사실 저는 얼마전에 본 작품이었는데 2009년 작이라니
조금 놀랐습니다

[간략 줄거리]

유산으로 세번째 아이를 잃고 힘들어 하는 케이트와 존은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게 되고
고아원에서 차분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이 있는 에스터를
새 가족을 받아 들입니다

에스터가 들어 온 이후 케이트와 존의 아이들인 대이널과 어린 딸 맥스는
무언가를 숨기고 두려워 합니다
어느날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친구가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그 범인으로 에스터가 지목이 되지요

에스터를 이상하게 여긴 케이티가 에스터를 고아원으로
돌려 보내자고 하지만
절대 그럴리 없다고 두둔하는 남편 존과 다툼을 합니다

입양을 주선한 고아원의 원장수녀님이 에스터가 수상하다고
찾아 왔다가 실종 된후 처참한 모습으로 숨진채 발견이 되고
에스터의 과거를 쫒기 시잔한 케이티는 결국 에스터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에스터의 비밀은 존과 케이티 가족들을 조여 오기 시작합니다.

[간략 리뷰]

오펀 :: 천사의 비밀은 반전이 대박이었습니다
에스터는 몸이 자라지 않는 희귀병에 걸려서 10살 정도의
아이로 보디지만 실제 나이는 30살이 넘었다는걸 알게 되었을때가
이 영화의 가장 재미있는 그리고 큰 반전이었던 것 같아요

막에 이런 반전이 숨어 있을줄은 영화를 보면서 상상도 못했답니다
그냥 어린 아이가 어케 저럴 수가 있지 하면서 보고 있었거든요
반전도 반전이지만 영화 스토리도 괜찮았어요
공포 영화지만 영화를 보면서 추리를 하면서 보는 재미도
재미있었습니다 에스터의 정체는 진짜 상상도 못했지만요

공포와 미스터리가 잘 융합된 그런 영화 오펀::천사의 비밀
에스터를 연기한 배우가 어린 아이인데도 연기력이 진짜 멋지네요
섬뜩하면서도 오싹한 공포 ~ 미스터리의 세계로 초대해 봅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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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목표가 jjm 천개 모으기입니다
현재 920jjm을 모으고 120개를 구매 올려 놓았는데 오늘 사지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내일쯤이면 1000 jjm 이 되어 있기를 ~~ 바래 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어디 나가면 짜증 부터 나는 것 같아요
내일은 아이들과 울산 가족온천이랑 이번주 리뷰가 공포영화가
재미있게 본 것중 하나인 충격적인 반전을 가지고 있는
오펀 :: 천사의 비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