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 > 가볍고 재미있는 스케이팅 영화 아이스 프린세스~

안녕하세요 7월 마지막 주인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피겨 스케이팅을 예전부터 좋아해서 그런 종류의 영화를
찾다 보게 된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미셸 트라첸버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아이스 프린센스입니다
이 영화는 긴장감 없이 편하게 볼 수 있으면서 발랄한 영화입니다

아이스 프린센스 / 2005 년 / 가족, 코미디,드라마

<간단 줄거리>

평소 피켜 스케이트팅 광이자 하버드를 꿈꾸는 과학영재인 케이시는

과학 장학금을 받기 위에 제출할 논문 프로젝트로 자신의 얼릴때 좋아하던

아이스 스케이팅을 리포티의 주제로

정하게 되고 피겨 스케이팅의 회전 ,점프등의 동작을 물리학의

원리로 풀어내려고 합니다

케이시는 자기가 직접 수강 신청을 하고 스케이트를 하게 되면서

스케이트를 자기가 얼마나 좋아 하는지 알게 됩니다

타고난 재능과 성실함 덕에 주니어 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되고

결국 케에시는 하버드대가 케이시 자신의 꿈이 아닌 엄마의 꿈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하버드대를 포기하고 케이시 ~ 자기의 꿈인 스케이트를 위해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출전을 하게 되지요

[간략 리뷰]

디즈니 작품인 아이스 프린센스 ~

어머니가 원했고 자기 자신의 인생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하버드를 포기하는 케이시의 용기가 참 멋졌어요

어쩌면 영화이기에 가능한 걸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걸 위해

이제껏 해온걸 포기하고 자기의 꿈을 위해 도전을 하는

케이시의 용기에 박수를 쳐 봅니다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자 했던 것을 하게 되었을때 케이시의 모습은

가장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빛이 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케이시가 자기의 꿈을 향해 용감하게 나아갈 수 있었던 건

바로 반대를 하던 어머니가 결국에 케이시의 꿈에 힘이 되어 주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이스 프린세스는 엄청난 감동이나 멋진 영화라긴 보단

보고 있으면 즐거워 지는영화로

가볍게 즐기면서 보면 좋은 영화가 아닐까 해요

개인적으로 피겨 스케이팅 영화이기에 더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이런 작품들을 만나기 힘들어서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날씨가 흐려 기운이 축축 쳐지지만 그래도 핫팅 외처 봅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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