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웅산 -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OST
안녕하세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입니다
천둥 번개를 치며 시원한 비가 내렸습니다
우리나라 3대 재즈 디바를 꼽는다면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나윤선 일본에서 대 인기를 얻고 있는 웅산 그리고 스캣의 여왕 버클리 음대 출신 말로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유전적으로 타고난 재능을 가진 이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 보면 다들 특별하게 음악을 접한 것같습니다 오늘은 이들중에 웅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웅산은 아버지 불교 학자의 영향으로 여고를 졸업하고 바로 충북 단양에 있는 구인사로 비구니가 되어 들어갑니다 대략 2년여 기간을 비구니로 수련 하다가 그녀는 음악에 대한 깨닭음으로 하산을 하고 음악을 시작하는데요 그녀의 음반을 가만히 보면 4집 같은대에선 정말 감미롭고 나긋나긋한 퀄리티 있는 감성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사실 재즈는 우리나라 척박한 토양이라 우연한 계기로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을 하는데요 일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한류 재즈가수 역할을 톡톡히합니다 그녀의 공연을 직접 보면 라이브 무대에서 뿜어내는 엄청난 에너지에 얼굴이 하얗게 질릴정도로 대중을 압도합니다 초창기 그녀의 밴드 보컬이 락인데요 그냥 락도 아니고 헤비메탈 심지어 락중에 제일 거칠고 무겁다는 데스메탈까지 남나 들었다니 뭐 대략 알만 하죠 웅산이란 이름도 참 특이한데 웅장한산이라는 법명이라고 합니다
웅산의 음악중에 예스터데이,콜미등 수많은 음악이 있지만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OST 사랑하긴 하는건가요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쌍둥이 남매의 엇갈린 운명을 통해 대리모 문제와 남아선호사상을 되돌아 보게 한 드라마. 아내 정옥이 딸만 셋을 둔 채 더이상 임신을 할 수 없게 되자 남편 학수는 아들을 봐야 한다는 노모의 성화에 못이겨 대리모를 구하게 된다. 그런데 대리모 영숙이 쌍둥이 남매를 낳게 되자, 노모 서씨와 아내 정옥은 남자인 경빈만 받아들이고 딸인 승리는 대리모 영숙에게 떠넘기는데... 세월이 흐른 뒤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딸 승리가 가족을 찾아오면서 평화롭던 학수의 가정에 파란이 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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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드라마도 생소하고... 웅산? 재즈랑 거리가 멀어서...ㅋㅋ
드라마를 찾아보니 역시나... 제가 군생활할때 방영했었군요!!
이름의 의미가 너무 멋지네요^^
이런게 운명을 찾아 간 건 가봐요.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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