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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aa 영화 리뷰]돕는다고 말하지 마라, <82년생 김지영>
임신과 출산, 그 이후 회복 과정을 생각하면 친모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전적으로 육아를 부담해도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사회가 육아를 가정에 떠넘기고, 또 가정 안에서도 주양육자 역할이 떠넘겨지고 하는 것이 답답하네요. 최근 놀이터 이용에 시간 제한을 두는 기사를 봐서 더 그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