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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2 영화 리뷰) 5%의 시력으로 호텔리어에 도전하다 - 마이 블라인드 라이프

in #aaa5 years ago

틱 낫 한 :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행복이 길이다.
이 구절만 보고도 이 영화를 꼭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인공이 시력은 잃었지만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얻는 따뜻한 영화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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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문구가 틱낫한 스님이 한 말인가요?
영화에서는 붓다의 말이라고 나오더라구요.
누가 한 말이든 참으로 동양적인 문구입니다.
저도 예전에 틱낫한의 책을 여러권 봤었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하시는 분이시죠.
특히 자신의 '화'를 다스리는데 탁월한 책읽기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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