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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스팀은 신규 타령을 하는데 유튜브는 유저들이 넘칠까.

in #aaa5 years ago

뷰가 2배 늘면 광고수입이 2배가 되겠지요. 구글과 유튜브의 수익 배분 비율은 같으나 액수가 비례해서 커지는 구조.

저도 정확히 배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나, 단순화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유튜브 광고가 1번 뜨면 1달러의 광고료를 광고주가 낸다고 하겠습니다.

유저 10명이 영상을 매일 하나씩 올리고 영상당 광고를 1명이 봅니다. 그러면 10달러의 광고 총 매출이 나오겠죠.

이제 유저가 100명이 됩니다. 같은 조건이면 100번 광고가 보여지고 100달러의 광고 매출이 나옵니다.

두 경우에서 유저당 광고 매출은 1달러로 동일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총 매출이 비례해서 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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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광고 해주면 이만큼 줄게가 아니라, 구글이 너네광고 100번 시청 됐으니 이만큼 내 라는 구조군요 감사합니다

구글이니 괜찮지...다른 곳이면 광고주가 죽어나겠네요

금액을 정해놓고 해요. 100만원 입금하면 100만원 소비될 때까지 광고가 나가요. 광고 나간 만큼 내는 건 맞지만 총액은 정해놓고 광고를 해요. 광고주는, 광고 효과가 보이면 더 많은 금액을 내죠. 구글 광고 효과가 매우 좋아요. 해본 사람은 또 합니다. 금액도 더 올리고요.

구글 광고에 대한 얘기는 naha 님 설명이 맞습니다.

보통 cpm(cost per impression) 을 쓰죠 - 쉽게 말하면 광고 뜬 횟수에 비례해서 광고비 지급. 총액과 단가가 정해지면 광고 노출 횟수가 정해지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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