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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받을 사람의 새 인생도 중요하지만 기증하는 사람과 그 가족의 마음을 존중하는 게 먼저예요. 순서가 바뀌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석규)

기증환자 장례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가족들이 고통을 받는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어요. 그 기사보고 장기기증 취소할까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타인을 살리기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는 분과 그 가족들을 존중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가졌으면 합니다. ^^

저는 드라마 보면서 '나도 장기기증 신청할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파치아모님은 벌써...역시!!! 파치아모님은 사랑입니다.ㅎ^^

1편도 못봤는데...ㅎㅎ

ㅎㅎㅎ 돈 버느라 바쁘셔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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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민재의 고백도 멋있었어요.^^

돌직구 ㅎㅎㅎ 멋짐 ㅎ

왜 제가 심쿵한건지 ㅋㅋㅋ

ㅎㅎㅎ 저도 살짝.ㅋㅋ (전 이성애자입니다~^^)

누가 그럽디다! 포기하는 순간 핑곗거리를 찾게 되고 할 수 있다는 생각하는 순간에 방법을 찾는다고.

차라리 불편하고 말어 그럼! 불편하다고 무릎 꿇고 문제 생길까 봐 숙여주고, 치사해서 모른 척 해주고 드러워서 져주고. 이런저런 핑계로 그 모든 게 쉬워지고 당연해지면 너는 결국 어떤 취급을 당해도 싼 그런 싸구려 인생 살 게 되는 거야.

저도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 두대사가 팍 들어오네요 ^^

두 번째 대사는 정말 많이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나도 그런 게 아닌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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