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석] "영웅" - 색으로 보는 영화 : 노랑
안녕하세요~ @burning 입니다.
지난 포스팅 에는 스토리1 빨강색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스토리1 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ㅎㅎ
비설이 파검을 죽이면서 하인과 싸우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때 하인과 비설이 싸우는 장면에서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배경이 노랑색과 빨강색이 같이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노랑의 상징을 한번 볼까요?
가장 모순된색, 난관과 질투, 배반의 색
어떤 색 보다도 곁에 있는 색에 의존, 낙관주의의 색, 분노와 거짓, 질투의 색, 깨달음과 이성의 색, 멸시받는 자와 배반자의 색
노랑은 하인을 대변하는 색입니다.
난관과 질투 등 상징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노랑색은 결국 빨강으로 바뀝니다.
이렇게 무명의 무용담이야기 스토리1 끝을 맺습니다.
하지만 왕은 “그 두 사람은 절대 그런 소인배의 사람이 아니다 ” 라며
너는 지금 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반박합니다.
그리고 왕이 추리를 시작합니다.
무명과 장천은 아는 사이고 자신을 암살하기 위해서 장천이 일부러 죽어주었다는 것이죠.
이 이야기는 <이야기2>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다음 색은 바로 파랑색입니다. ㅎㅎ
다음 포스팅도 잘 부탁립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