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 coach carter, 2005
정말 오래된 영화입니다. 대학교 다닐때 제가 농구를 좋아해서 매번 도서관 갈때 마다 한두번씩 봐왔던 것인데, aaa 런칭이 되면 꼭 써보고 싶은 영화였거든요.
aaa런칭시 많은 글이 올라오는데, 특히 영화는 당연히 최신자료가 올라옵니다. 기생충, 어벤져스 등등. 하지만 감동있는 것도 추천하면 좋을것 같아 올려봅니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주인공인 켄 카터는 고교 농구팀에서 이름을 날렸지만, 중년이 되어 스포츠 용품을 운영하는 아주 평범한 아버지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모교에서 농구 코치를 제안받게 됩니다.
해당 학교는 흑인들이 거주하는 리치몬드고교로 그렇게 썩~ 좋은 학교는 아니였습니다. 고교 졸업후 대학은 커녕, 올바른 직장을 가지기도 힘들고, 많은 비율의 학생들이 마약을 하거나 범죄를 일이키는 성인으로만 남게됩니다.
이런 상황에 해당 코치는 농구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올바른 인격체를 형성하고 가르치고, 성적도 커트라인을 만들어 농구선수도 최소 지식은 가지게 교육을 하였습니다. 물론 그것에 반항하는 학생도 있었지만, 결국엔 모두들 그를 인정하였고, 해당 학생들은 나름 떳떳한 대학으로, 직장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예전의 우리 한국을 보는것같기도 합니다. 그때는 체육특기생이라고 해서 공부는 안해도 되고, 운동만 시켰고, 그러다 실패하면 인생의 낙오자가 되는 수순을... 운동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인격과 지식은 겸비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그런 교육이 너무 좋고 아직도 생각나네요..
런칭된 aaa가 영화가 같이 이때까지 스팀잇이 만든 굴레를 깨고, 더 나아가 모두가 인정하는 코치카터 같은 리더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그 열매에 과즙이 꽉!! 차있길 바랍니다.
aaa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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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영화라니 궁금하네요. 열매에 과즙도 좋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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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영화도 기대되지만 과즙도 기대됩니다. ^^
운동, 그 이상의 것을 가르치는 코치의 이야기군요. 일정한 감동을 보장할 영화 같습니다. ^^
자신을 이기는일ㅠㅠ 정말 늘 진리같은 말인데 누가 자신을 이겨낼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늘 저는 저 자신에게 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저 자신의 굴레를 깨는 날이 꼭 올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