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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토론회참여] 셀프보팅 찬반에 대한 생각

in #kr7 years ago

대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에 보팅하고 갑니다. 참고로, 저는 셀프보팅보다는 고래간 상호보팅이 커뮤니티에 더 안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통계를 좀 뽑아보니 고래간 상호 보팅이 전체 보상의 과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더군요. 남은 부분에서도 상당부분이 고래의 포스팅시 셀프보팅이구요. 전체 사용자의 90%정도가 고래의 보팅 중 고래의 셀프 보팅과 고래간 상호보팅을 제외한 10% 내외의 보상을 나눠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이루어지는 고래의 보팅이 사회적 기여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과한면이 없지는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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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본문에 적은것과 같이 자금목적의 수단을 동일하다고 했습니다. 이타적 행위라고 해서 본질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통계상으로 그들이 담합을 한다면 90퍼 이상이 상호보팅으로 가야하는걸로 압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kr의 고래의 보팅파워는 유저들에게 오히려 많이 가는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는 minari님의 셀프봇의사를 존중합니다. 셀프봇이 개인의 자유로 여겨질 때 스티밋이 더 발전할지 누가 알수 있겠습니까. 지금 너무 성급하게 재단하여 막는 느낌은 지울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여러사람의 의견처럼 내부 규범,규제를 만들어서 억압할 때가 아니라 외부유입을 늘리고 뉴비나 플랑크톤의 스파 구매의지를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도 생각합니다. 셀프보팅을 이롭게 바라봐서 유저수가 늘고 스팀의 가격이 오른다면 모두가 행복하지 않을까요?

잠들기전 모바일로 적어서 횡설수설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신. @minari님 정도면 제제받지 않고도 그 효과를 누릴방법을 알고 계실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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