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쏠비치 방문. 짖궂은 날씨땜에 아쉬운 여행

어제 포스팅했던것처럼, 본가 식구들과 함께 양양 쏠비치에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않아서 양양은 너무나도 춥고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역시 아직 성수기가 아닌건 이유가 있네요.

너무 춥지만, 그래도 바다 구경은 해야하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래놀이 셋트를 가지고 프라이빗 비치에 가봤습니다.

하지만, 아직 성수기가 아니어서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파도를 보고나니 마음도 개운해지는 기분..

오래됐지만 멋진조경

간만에 힐링되는 여행이라 좋네요.

저녁은 만석닭강정과 대포항에서 뜬 광어 참돔 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