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수호전 II 6화
공무원 : 하지만, 이 사이즈 밖에...
제스 : 무슨 소리야, 이건 소년병 군복이잖아. 이런 걸로는...
나나미 : 왜 그래요??
제스 : ...리오우, 죠우이. 부탁이 있다. 들어주겠나?
죠우이 : 뭔가요...?
제스 : 실은 뮤즈와 하이랜드 국경 근처에 루카 브라이트의 군이 진을 쳤다. 다음은, 이 뮤즈를 노리고 있어. 그래서 거기에 어느 정도의 식량이 있는지 조사하고 싶다만... 잠입할 때 쓸 왕국군 군복이 소년병 군복뿐이라... 리오우, 죠우이. 너희들은 하이랜드 소년병 출신이었지? 다른 군복을 손에 넣을 수도 없고, 어떤가?
죠우이 : 저희들에게 하이랜드군의 진지에 잠입해 식량의 양을 조사하게 하고 싶으신... 거군요.
나나미 : 에에에?? 그런, 위험하지 않아??
제스 : 뭐, 뭐어... 조금은... 하지만 식량이 어느정도 있는지만 안다면 우리 뮤즈에 큰 도움이 될 거다. 왕국군이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는지 어떤지 알 수 있으니 말이다.
죠우이 : ...어떡할래, 리오우?
리오우 : 그건... 곤란합니다.
제스 : 괜찮을 거야. 왕국군도 승승장구로 방심하고 있을 터. 게다가, 식량창고를 살짝 엿보기만 하면 된다.
리오우 : 알겠습니다.
나나미 : 에에에!! 그, 그런, 위험해...
제스 : 그런가! 고맙군. 너희들은 뮤즈의 자랑이다. 어이. 이게, 군복이다. 착용법은 알 테지. 하이랜드와의 국경은 뮤즈를 나가서 북동쪽으로 길을 따라가면 된다. 국경 관문에 알려두도록 하지. 그럼 부탁하마.
(왕국군복을 입수했다.)
나나미 : 어쩔 수 없네. 리오우랑 죠우이만으로는 걱정되니까 나도 따라가 줄게.
죠우이 : 그러네, 그리고 레오나씨네 주점에서 국경까지 같이 갈 사람을 찾아보자. 리오우, 이걸로 조금은 우리들도 도움이 되겠지?
나나미 : 무슨 소리 하는거야. 위험해지면 바로 도망쳐야 해, 죠우이.
엘자 : 거기 너, 조금 부탁이 있는데 괜찮니?
리오우 : 응?
엘자 : 괜찮아, 잠깐 이걸 맡아주는 것뿐이니, 괜찮지?
(두 개의 꾸러미를 입수했다.)
클라이브 : 어디냐? 슈트룸은 알 수 있다... 슈테룬과 몬트는 분명 이 근처에... 너, 이 근처에서 어떤 여자를 못 봤나? 금발에 키가 큰 여자다.
리오우 : 음...
클라이브 : 알 턱이 없지...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놓칠 수는 없다!!
엘자 : 고마워 꼬마야. 이건 보답이니 받아둬.
(소리세트1을 입수했다.)
클라이브 : 찾았다... 엘자.
엘자 : 클라이브...
클라이브 : 드디어... 드디어 따라잡았다... [포효하는 목소리] 의 집행자로서 네놈의 죄를 묻도록 하지.
엘자 : ...쏠 텐가, 총잡이?
클라이브 : 거기서 비켜라!! 꼬마!!
엘자 : 움직이지 마.
클라이브 : 젠장!! 놓칠 것 같으냐!!
[주점]
레오나 : 어머, 돌아왔구나. 빅토르랑 프릭이라면 병사들을 모으러 돌아다니고 있어.
죠우이 : 사실은...
레오나 : 흐ㅡ음... 뭔가 위험한 얘기지 않아?
죠우이 :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레오나 : ...뭐, 할 수 있는 만큼 해봐. 자기 힘 이상으로 노력하려는 것도 생각해 볼 법하지만. 왕국군 진지까지는 누굴 데려가도 상관없어.
죠우이 : 고맙습니다.
레오나 : 그럼 열심히 해봐. 빅토르에겐 내가 얘기해둘게.
토우타 : 아, 리오우씨 아니세요? 오랜만이에요. 무사하셨나요? 요새가 당했다고 들어서...
리오우 : 괜찮아.
토우타 : 그래도, 다행이에요. 겐겐 대장도 무사한 것 같고.
호우안 : 리오우씨, 이야긴 들었습니다. 고생하셨겠군요. 토우타, 잘 들으세요. 또 큰 전쟁이 일어날 거예요. 우리들 의사들이 할 일은 많아지겠지만 괴로운 일이지요.
토우타 : 네, 호우안 선생님.
호우안 : 토우타, 당신은 빅토르씨에게 가서 일손을 돕도록 하세요.
토우타 : 에, 하지만 저는 아직...
호우안 : 괜찮습니다. 당신에겐 어느 정도 경험이 필요합니다. 열심히 하세요.
토우타 : 네, 호우안 선생님.
호우안 : 리오우씨. 토우타를 잘 부탁합니다.
(토우타가 동료가 됐다!)
토우타 : 그럼, 전 레오나씨한테 가 있을게요.
[여관]
아니타 : 나도 트란에서 사관이라도 해볼까. 하지만 그 녀석이... 난처하게 됐네. 검의 여행이라고 해도 별로 목표도 없으니. 이래선 그 녀석에게 따라잡혀 버릴 텐데 말이지. 어머, 잔이 비었네. 미안한데 너, 한 잔 따라와주지 않을래? 그럼 부탁해.
레오나 : 술? 괜찮지만, 리오우, 네가 마실 건 아니겠지?
(술잔에 와인을 받았다.)
아니타 : 고마워라. 남자에게 있어서 상냥함은 중요하다고, 후후. 왜 그러니 너? 내게 흥미라도 있니? 어머, 너. 미안한데, [해독제] 를 갖고 있으면 하나만 줄래?
리오우 : 좋아요.
아니타 : 밖에서 거미에게 물려서 말이야. 도구점까지 가면 되는데, 몸에 열이 좀 있어서. 이럴 땐 사람이란 게 불편하다고 생각이 드네. 그나저나, 너도 참 부지런하네. 왜 그러니, 내게 볼일이라도?
리오우 : 도, 동료가 되어주세요.
아니타 : 그렇지, 여기서 술만 마신다고 검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고. 좋아, 딴 사람도 아니고 네 부탁이니.
(아니타가 동료가 됐다!)
아니타 :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불러줘. 그때까진 당분간 여기서 즐기고 있을 테니.
피리카 : ......
죠우이 : 피리카, 나랑 리오우는 어디 좀 다녀올게. 괜찮아, 금방 돌아올 테니까.
피리카 : ......
죠우이 :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렴. 그럼 레오나씨, 피리카를 부탁해요.
레오나 : 애 돌보기는 잘 못하지만 어떻게든 해 볼게.
[뮤즈/하이랜드 관문]
동맹군 병사 : 이 앞은 하이랜드와의 중립지역입니다. 허가받지 않은 자는 출입금지입니다.
죠우이 : 제스씨의 명령으로 왔습니다. 통보가 전해져있을 겁니다.
동맹군 병사 : 잠시, 대기해주세요...
나나미 : 뭔가 조금 두근두근거리네. 리오우, 죠우이. 그거지? 스파이 같은 느낌이야.
죠우이 : ......
동맹군 병사 : 확인되었습니다. 왕국군 진지는 숲 속 샛길을 지나면 금방 나올 겁니다. 안내해드릴 테니 따라오시지요... 이 숲의 샛길로 가면 왕국군 진지가 있을 겁니다. 조심하세요.
죠우이 : 그럼, 여기서...
나나미 : 괜찮아. 근처까지 같이 가줄 테니까. 자아, 출발! 출발!
죠우이 : 여기서부턴 나랑 리오우 둘이서 갈게. 모두 여기서 기다려줘. 그럼 군복으로 갈아입을 텐니...
나나미 : ...??
죠우이 : 저기... 저쪽 보고 있어줄래? 응? 조금 크려나. 그래도 괜찮겠지. 가자 리오우.
나나미 : 역시 둘은 그 옷이 안 어울리네.
죠우이 : 그... 그런가?
나나미 : 리오우, 죠우이. 조심해. 위험해지면 바로 도망치는 거야.
죠우이 : 일단은 식량을 저장해둔 텐트를 찾아야겠네. 아마, 저기 제일 큰 텐트가 아닐까... 저기가 식량창고인 것 같네. 근데, 보초가...
왕국군 병사1 : 뭐냐!! 네놈들은!!
죠우이 : 아차...
왕국군 병사1 : 너희들, 그 군복은 소년병이로군... 어째서 이런곳에 있는 거냐.
죠우이 : 그게... 그... 저... 저희들은 유니콘 부대였습니다. 도시동맹의 기습 때문에 동료들이 모두... 저희들은 어찌저찌 살아남았지만... 부대는 이미 없어져서...
왕국군 병사1 : 그, 그러냐... 너희들, 용케도 살아남았구나. 동맹놈들 정말 잔인하군!! 용서할 수 없다!!
리오우 : 그러네요.
왕국군 병사1 : 그렇지, 그렇지!! 너희들 동료의 원한은, 내가 갚아 줄 테니 안심해라!!
죠우이 : 고맙습니다. 저... 대장에게 명령받아서 버터를 가지러 왔습니다만...
왕국군 병사1 : 응? 그러냐? 그럼 따라와라... 어이, 이 녀석들을 들여보내줘. 버터를 가지러 왔댄다.
왕국군 병사2 : 빨리 끝내달라고. 이제 좀 있으면 교대시간이니까.
죠우이 : 네.
왕국군 병사1 : 어이... 너희들!!
리오우 : 네?
왕국군 병사1 : ...기분 탓인가. 너희들 같은 얼굴이 스파이일 리 없지. 어이, 너희들, 너무 낙심하지 마라.
죠우이 : 네... 네, 감사합니다. 역시 여기가 식량창고였어. 한 번 둘러보자... 대충 2주분 정도로군. 왕국군은 속전속결로 올 생각이야... 좋아, 들키지 않게 돌아가자.
라우드 : 너, 너희들은 리오우랑 죠우이! 이런 곳에서...
죠우이 : 라우드 대장...
라우드 : 아하ㅡ, 이번엔 진짜로 동맹의 스파이가 되신 모양이구만ㅡ 침입자다!!
죠우이 : 도망가자!! 리오우, 빨리 도망가지 않으면, 병사들이 모여들거야.
질 : 뭐하는 자들입니까, 당신들은? 여긴 왕족들의 텐트입니다.
죠우이 : 어쩔 수 없군...
라우드 : 황녀 질님, 저는 경비를 맡고 있는 라우드라고 합니다. 이 진지에 도시동맹의 스파이가 두 명 잠입해서 그런데, 실례합니다만 안을 수색해도 되겠습니까...
질 : 그럴 필요 없습니다. 물러가세요.
라우드 : 오래 걸리지 않을 겁니다...
질 : 부탁합니다. 혼자 있고 싶군요.
라우드 : 그, 그렇지만 만에 하나라는 것이...
질 : 물러가라고 했습니다. 숙녀의 침소를 어지럽힐 셈입니까?
라우드 : 아... 아, 아뇨... 그런 것이 아니라... 그,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소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질 : 이걸로 됐나요. 스파이씨?
죠우이 : 놀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질 : 아뇨...
죠우이 : 무엇을...
질 : 그렇게 겁내지 말아줄래? 차라도 대접할까 해서. 어차피 당분간 나가지도 못하잖아? 하이랜드식의 대접이야. 그리고, 그 손에 칼. 거둬주지 않을래? 아니면 도시동맹에선 그게 예의야?
죠우이 : ......
질 : 당신들과는 캐로마을에서 한 번 만났었지? 그때, 당신들은 [이 나라가 우릴 배신했습니다. 이 일을 저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라고 했었지... 어때? 실현 가능하겠어?
죠우이 : 그건...
리오우 : 반드시... 언젠가, 반드시...
질 : 그래...
죠우이 : 질씨... 아니... 황녀님. 당신은 어째서 이런곳에 있습니까?
질 : 저의 오라버니... 루카 브라이트는 알고 있겠죠?
리오우 : 알고 있습니다.
질 : 오라버니는, 이 전쟁을 더 키우려고 해요. 하이랜드 국민 다수는 전란에 지쳐있는데도... 게다가... 오라버니는 더 무서운 짓을 꾸미고 있어요... 그것을 막을 생각에... 여기까지 왔습니다만... 소용없었었요... 이야길 들어주기는 커녕... 오라버니에게 있어서는 저조차도 "적" 인 듯 하네요... 제겐 오라버니를 막을 힘이 없어요. 그것을 통감했을 뿐... 여자의 몸으로는 여기까지겠지요. 얘기가 길었군요. 차가 식어버렸네요... 슬슬 바깥도 조용해진 것 같은데, 돌아가보시는 편이?
리오우 : 차, 잘 마셨습니다.
질 : 잘 가세요. 이제 다시 만날 일은 없겠죠...
죠우이 : ...실례했습니다.
라우드 : 내 그럴줄 알았지. 황녀님은 아무래도 루카님과 대립하고 있는것 같으니 말야. 지켜보고 있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거기서 나오더군. 자 그럼, 각오해라 동맹의 스파이놈.
죠우이 : 당했다...
라우드 : 이번에야말로 놓치지 않는다. 쳐라!!
죠우이 : 큭... 리오우 여기선 내가 어떻게든 막아볼게. 그러니 너는 도망쳐. 여기서 둘 다 잡혔다간 기다리고 있는 나나미까지 위험해.
리오우 : 그럴 순 없어.
죠우이 : 그런 소리하고 있을 시간이 없어, 서둘러!!
라우드 : 뭘 수근대고 있냐!! 어이, 잡아라!!
죠우이 : 시간이 없어 리오우!! 어서 가!! 난 반드시 뒤따라 갈게! 절대로 붙잡히지 않아!! 어서 가!!
라우드 : 호오, 친구를 위해 희생하시겠다? 눈물이 나지만 거기까지다. 헛짓거리라고.
죠우이 : 시끄러!! 내게 있어서 저 둘을 지키는건 의미가 있다!!
라우드 : 이제와서 무슨 소리냐? 널 금방 붙잡고, 리오우 녀석도...
죠우이 : "검은 칼날의 문장" 이여, 네가 정말 "진정한 문장" 이라면... 내게 힘을 주겠다고 한다면...
나나미 : 아, 왔다! 왔다! 여기야, 여기, 괜찮아? 뭔가 소란스러워서 붙잡힌 줄 알았어. 어라? 죠우이는? 설마...
왕국군 병사1 : 여기 있다! 이쪽이다, 빨리 와라!!
나나미 : 응? 뭐야? 뭐야? 휴우... 근데, 근데, 대체 뭐야?? 응? 응? 리오우? 죠우이는? 죠우이는 어쨌어?
리오우 : 지금은 도망치는 게 먼저야...
나나미 : 응? 잠깐 기다려...
왕국군 병사2 : 여기다, 여기! 아직 있다!!
나나미 : 와!
[뮤즈/하이랜드 관문]
나나미 : ...그래... 죠우이가... 괜찮아... 응, 괜찮을 거야. 죠우이니까 약속은 지킬 거야. 그러니 뮤즈에서 죠우이가 오길 기다리자. 그리고 도중에 따라올지도 모르니까... 그치, 리오우?
[뮤즈]
나나미 : 결국.. 죠우이는 따라오지 못한 것 같네... 어떡하래? 제스씨한테 가볼래?
[시청사]
공무원 : 지금은 중요한 회의중이셔서,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나나미 : 제스씨도, 아나벨씨도 만날 수 없네. 어떡할래? 어떡할래? 빅토르씨는 있을까??
[주점]
프릭 : 리오우. 무사했구나? 레오나한테 들었다, 걱정했다고.
나나미 : 으, 응. 우리들은 괜찮은데 죠우이가...
빅토르 : 그러고보니 모습이 안 보이는데, 죠우이는 어쨌냐?
나나미 : 그게...
빅토르 : 뭐라고!! 죠우이가 잡혀갔다는 거냐?
나나미 : 응? 에에.. 아, 아직 모르지만... 죠우이는... 나중에 뒤따라온다고...
프릭 : 어이, 겁먹게 해서 어쩔거냐? 그보다도, 제스한테 가서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자고.
나나미 : 그래도 제스씨는 없었고 아나벨씨 방에는 들어갈 수 없어서...
빅토르 : 괜찮아, 내가 좋은 방법을 알지.
[시청사]
공무원 : 무슨 일이신가요? 아나벨님은 구상회의 때문에... 히... 히이이익...
프릭 : 좋은 방법이라더니...
빅토르 : 공무원 놈들은 이게 특효약이라고. 그보다 들어가자.
제스 : 무슨 일이냐!!
아나벨 : 빅토르에, 프릭. 그런 얼굴로 무슨 일이야?
빅토르 :어이! 이자식, 리오우와 죠우이를 왕국군 진지에 잠입시켰다는 게 사실이냐?
피쳐 : 잠깐, 잠깐, 그렇게 화내지 마시고...
제스 : 네, 분명 제가 부탁했습니다. 그보다도, 이 손 좀 놓으시지요.
프릭 : 아나벨씨, 난 당신과 일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이런 애들을 스파이로 이용할 정도로 도시동맹이 그렇게 난처한 겁니까?
아나벨 : 제스...
제스 : 왕국군을 무너뜨릴 대책을 세우려면, 적의 식량 사정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급선무여서 그들에게 부탁했습니다. 리오우, 왕국군의 진지에는 얼만큼의 식량이 있던가?
리오우 : 2주분 정도...
빅토르 : 너! 아직도 그런걸...
나나미 : 그보다도 죠우이가... 죠우이가... 부탁이에요, 죠우이가 왕국군에 잡혔어요. 아니, 잡혔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죠우이를...
아나벨 : 리오우, 나나미, 중요한 정보를 가져다 준 건 정말 고마워. 그리고, 너희들을 위험한 일에 빠뜨린 것도 사과할게. 하지만, 우리들은 죠우이를 구할 수 없어. 여기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이미 벅차. 용서해줘.
나나미 : 그치만, 그치만, 그치만...
프릭 : 리오우... 나나미... 여기서 이래도 죠우이가 무사히 돌아오는 건 아니야.
제스 : 식량이 2주 분이란 말은 단숨에 공격해 들어올 생각이란 뜻입니다. 이걸로 구상회의에서도 유리할 겁니다. 고맙구나, 리오우.
빅토르 : 이 자식이!!
피쳐 : 포, 폭력은 안 돼요오!! 폭력은!!
제스 : 큭, 용병 따위가 무슨짓이냐! 뮤즈를 지키려면 정보가 필요했다! 게다가 네 녀석들 때문에 아나벨님이 괴로워 하고 있...
빅토르 : 뭐라고!!
아나벨 : 그만해 제스!
프릭 : 이제 됐어, 빅토르. 너도 만족했겠지. 여긴 우리 용병 따위가 있을 곳이 아냐. 돌아가자.
빅토르 : 제기랄!!
[주점]
빅토르 : 미안하다... 리오우. 우리들이 있었다면...
나나미: 죠우이... 괜찮으려나... 괜찮겠지? 돌아오겠지?
리오우 : 죠우이라면 괜찮을 거야.
나나미 : 그렇구나. 좋아, 나는 정문에서 죠우이를 기다려볼래.
프릭 : ......
[뮤즈 정문]
나나미 : 아, 리오우. 으ㅡ음, 죠우이는 아직이야. 나는 좀 더 기다릴 테니까 리오우는 주점에 가서 쉬어도 돼. 돌아오면 바로 갈게.
리오우 : 같이 기다릴래.
나나미 : 그렇구나. 같이 기다리면 빨리... 올 리는 없겠지... 늦네... 리오우는 역시 들어가서 기다리는 게 좋겠어.
리오우 : 같이 기다릴래.
나나미 : 피리카?
Thank You for sharing Your game insights...
hola
start success go! go! go!
De que trata me interesaria probar ese game
좋은 작가까지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