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
어제부터는 밤에도 꽤 선선해서 오늘도 조금 덜 덥게느껴지는데요.
기분탓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넥타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매너와 격식을 상징하는 넥타이, 직장인들의 가장 친한친구이기도 하지만
요즘같이 더운날씨에는 절교하고싶을만큼 답답한 넥타이.
오늘은 그 넥타이의 모든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넥타이의 유래는 2세기 로마시대의 군인들이 착용했다고 하는 포칼(Focal)이라는
울 소재의 수건에서 시작했다는설과 17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한 크라바트(Cravate)에서
시작됬다는 설 두가지가 있는데요.
포칼은 병사들이 전쟁에 나갈때, 험난한 기후를 견디는데 사용한 것으 로 목에 두르거나 허리띠속에 넣거나 하여 목수건 또는 손수건으로 구분없이 사용된 울 소재의 수건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이 크라바트(Cravate)인데요.
프랑스를 보호하기 위해 크로아티아의 병사들이 도착했을때 모두 스카프를 목에 감고 있었는데 무사귀환의 염원을 담아 병사들의 아내나 연인이 목에 감아준 일종의 부적같은 개념으로 감은것이라고 합니다.
그 후 점점 간편한 형태로 바뀌고 발전해가면서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넥타이의 형태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넥타이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넥타이의 컬러는 사람의 이미지를
만드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가장 일반적인 블랙은 우아한느낌을 주는컬러로. 공식적인 자리등에서 많이 사용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직장에서는 어울리는 컬러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무난한 컬러인것 같습니다.
레드는 결정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정치인들도 많이하는 컬러인데요.
물론 일반적으로도 젊음이나 정열을 표현하는 컬러라서 튀는색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많이하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무난한 컬러라고 생각되는 블루입니다.
자신감을 표현하는 컬러이기도 하고, 블루라고해도 모두 다 같은 컬러가 아니기때문에
다양한 블루계열의 컬러가 주는 이미지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진과 같은 짙은블루는 강한이미지를 심어주고, 옅은 블루는 평온해보이는 이미지를 주는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ㅎ
넥타이를 하는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라... 레드는 잘 못본것 같은데, 사진처럼 프럼프가 한건 본것같네요...
저도 특별한일없으면 넥타이는잘....ㅋㅋㅋㅋㅋㅋ 정치인들은 많이 레드계열을 하더라구요
ㅋㅋ 갑자기 레드준표가 왜 떠오르는지....ㅋ
즐거운 저녁 되시길...
아직은 넥타이가 어색한 저지만...
좋은 정보였습니다~!
저도 넥알못입니다....ㅋㅋㅋㅋㅋㅋ
이제 가을이에여
내일도 넥타이메주세여😉
저 넥타이 메는법알아요 !!
나중에 결혼하고..남편생기면 메줄려고 공부했어요..ㅋㅋ
내조의갓주은!!ㅋㅋㅋㅋㅋ
아 넥타이 종류도 참 많네요 ㅎㅎ 넥타이를 언제 했는지 기억이 ㅋㅋ
저도 졸업식이후로 아직은한번도 못해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네 ㅎㅎ 그러셨군요.. ㅋㅋ
트럼프 넥타이가 인상적이네요 ㅋㅋ
태풍부는곳에 놀러간사람처럼...ㅋㅋㅋ
이 포스팅을 보니까 옛날에 아빠가 남편 넥타이는 잘 매줘야한다며
열심히 여러가지 매는법을 가르켜 줬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언젠가 저도 메줄사람이생길까여.....ㅜㅠㅋ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방문감사합니다 스크님^^!
문재인 대통령이 블루 넥타이 좋아하지 않나요ㅎㅎ
블루는 우리모두가 좋아합니다 어디든지 어울리구여
저도 넥타이는 공식적인 자리외에는 거의 착용할 일이 없네요.. 근데 오랜만에 한 번씩 할때는 정말 숨이 턱턱 막힙니다. 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여름에 혹은 시험볼때 하고있으면 진짜 답답하죠ㅜ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