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입으로 확인한 MB의 운하사업

in #avle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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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이 운하 (전 단계) 사업’이라는 사실을 이 사업을 추진한 지 17년 만에 스스로 실토했다. 그는 “다음 대통령이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큰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4대강 사업의 모델이 서울 한강의 신곡보와 잠실보라는 점도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세훈TV’의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다-청계천 복원 20주년 기념 특별대담’에서 자신이 경부운하를 만들려고 했으나, 반대 때문에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지 못했다는 점을 털어놓았다. ‘오세훈TV’는 서울시정을 홍보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내 꿈은 아라뱃길에서 한강을 통해 낙동강까지 경부운하를 만드는 것이었다. 차기에 일하는 대통령이 나오면 인천 아라뱃길에서 유람선과 화물선을 전부 낙동강으로 연결해서 내륙이 항구가 되는 게 꿈이다. 그때(재임 때) 정치적 반대만 없었으면 내가 (연결)하고 떠났을 텐데, 다음에 한강과 낙동강이 연결되는 큰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내가 그때 뭐라고 제안을 했냐면 (낙동강~한강 사이) 터널로 배가 지나갈 때 터널 안에 불을 다 꺼라, 조명을 켜지 말고 음악만 틀어 놓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런 ***을 뽑아서 보고도 몰라서 또 비슷한 것들 뽑아주는 바람에
우리나라가 발목잡힌 현 상황을 젊은이들도 알아야 합니다.

수십조, 수백조를 강바닥에 쏟아부어서 살아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경제를 살리는 민주당 대통령, 경제를 죽이는 내란당 대통령.

97년 외환위기 이후 이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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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색이 너무할 정도로 녹조더군요. ㄷㄷ

쥐새끼 개 ㅆ ㄹ ㄱ.노무현대통의 영혼이너를 가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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