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올게'

in #busy6 years ago

안녕하세요 스티미언님들!!❤
프로댓글러가 되고 싶은 우부 @wooboo입니다.


()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올게' 입니다.
이 영화는 주인공은 상사에게
매일 깨지고 굴욕적인 힘든 회사생활을 하다가
못견뎌 지하철역에서 철로근처에서 자살을 하려는것처럼
멍하니 철로에 쓰러지던 찰나에!
동창이라고 말하는 야마모토의 손에 이끌리어
살게되면서 스토리는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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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하면서 야마모토는 다카시의 힘든일을 위로해주고
야마모토의 그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우울했던 다카시의 생활도 조금씩 밝아지고
한편으로는 밝은 미소뒤에 야마모토가 궁금해진,
다카시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지만
그는 죽은사람이라고 나옵니다.
그는 사람일까? 귀신일까?
그후는 중요해서 못말해드려요ㅎㅎ

124.jpg

저는 야마모토의 밝은 기운을 주는 부분부터
코끝이 찡해진거 같아요.
이런 친구 하나있으면
열 친구 안부러울거같은 느낌이에요.
인생이 힘들때 누군가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내 걱정을 진심으로 해준다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그것이야 말로 성공한 인생이아닌가싶네요.
일단 제 옆에는 와이프님이 있으니 성공!
소설이 원작인줄 모르고 본 영화라서 인지
소설을 접하면 영화의 장면들이 조금조금씩 스쳐지나가는
느낌때문에 소설도 보고 싶어지네요.
일에 지쳐서 힘들때 보시면
생각에 빠지게 되는 영화이니
가볍게 볼수 있을때 보세요ㅎ

'[오마주]프로젝트로 재 발굴한 글입니다

오늘은어떤 행복이 찾아올까요?
스티미언님들 항상 저의 부족한 포스팅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일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러 우부 가 되고 싶다 언젠간 포스팅마다 댓글 100개가 달려있는 날이 왔으면…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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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밝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

저도 이거 본 영환데 완전... 좋았어요♥♥♥

잠깐만 회사를 관두고 온다는것이 너무 오래되서
아직도 돌아가지 못하고 있네요.
영화처럼 주저앉아 있는 내게도 손을 내밀어
일으켜줄 친구가 있었이면 좋겠어요~

오 완전 맛깔나게 끊으셔서 뒤에가 궁금해지네요..ㅎㅎ

홀 결과가 너무 궁금하네요 !

오~ 완전 재미지겠어요~~

잠깐만 회사를 관두고 싶네요ㅎㅎ

굿바이 마이 프렌트 뺨치는 감동이 있네요^^
그때 당시 전 중딩이였는데 그 영화와는 달리 현실은
학교폭력에 왕따문제에 참 암울한 모습이 더 많은 학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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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영화였군요~ 일 그만두신줄 ㅋㅋ

캬! 저 자유로운 인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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