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 라운드 시작 시 교환비는 해당 라운드가 종료 될때까지 고정됨에 유의
• 어떻게 보면 토큰 미래 가격 예측 게임이라 생각하면 됨. (가격이 오를 토큰을 스왑해서 보유 후 팔면 되니 ... )
• 스팀엔진기준 SWAP(수수료 포함) gap 이 크게 발생하면 사용자의 자연스레 빠른 dynamic swap 을 수행하게 됨.
• 양측 토큰의 수수료가 10%에서 시작하지만 라운드 종료 후 다음 라운드는 각각 1% 씩 변동 (잘 안팔리는 토큰을 잘 팔리도록 유도하는 도구 / 수수료 1%~19%)

토큰 공급자 관점

참조 : 라운드 시점 기준 토큰 투자 비율로 수익 배분.

• 토큰 교환 수수료의 90%를 투자 지분 대비 제공 받게 됨. (10% 운영비)
• 라운드가 종료되지 않고 균형을 잘 이뤄낸다면 큰 수익도 가능

토큰 교환자의 관점

• 토큰의 미래 가격을 예측하여 수익을 볼 수 있음
• 고정가로 토큰을 다량 교환 할 수 있음.

예시

1. 투자 모집

나의 투자 ::: A - 10, B - 5

참조 ::: 시작 기준대비 한쪽 토큰 수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라운드 종료 ( 단, 시작 가격 기준 공급 수량을 곱한 값에서 적은 쪽 기준으로 큰쪽의 초과 공급량은 제외 )

• 1 라운드 시작 가격 : A 0.5 STEEM / B 1 STEEM
• 1 라운드 시작 토큰량 : A 100 / B 70 ( 50 + 70 = 120 )
• 1 라운드 수수료 : A 10% , B 10%
• 1 라운드 종료 기준 : A - 10 / B - 25 ( A 100 / B 50 => A 10 / B 5 + 20 )

2. 가상 SWAP 진행

참고로 라운드가 종료되지 않고 스왑이 지속되면 될수록 수익이 증가하게 됨.

3. 라운드 종료

• 잔고 : A - 200 / B - 20
• 수수료 : A - 18 / B - 14
• 공제 후 수수료(90%) : A - 16.2 / 12.6
• B토큰 수량이 적으므로 다음라운드 수수료는 A - 9% / B - 11% 가 됨

4. 수익 배분

• 공급 토큰 : A - 10 / B - 5
• 스팀 환산금액 : 10 = 5 + 5
• 스팀환산 공급 지분율 : 8.33% = 10 / 120 ( 소숫점 5째 이하는 버림 처리 )

지급 토큰 A - 17.928 = ( 200 + 16.2 ) * 0.083
지급 토큰 B - 2.7058 = ( 20 + 12.6 ) * 0.083

토큰 가격 변동이 없다고 가정 시 스팀 환산금액 : 8.964 + 2.7058 = 11.6698
투자금 대비 수익률 약 16.7%

맺음말

공급자 / 실수요자 / 운영자 모두가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모델을 구성하고자 한 것

• DEC 같은 수요가 많은 토큰이 2개만 있어도 해볼만 할텐데 라는 생각
• 모델이 뭐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