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사 6-1 국군 제2군단 타격 이후의 상황(유엔군의 상황인식)

유엔군 참전.jpeg

중공군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투입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4-6만명 정도가 상징적으로 출병한 것으로 출병목적도 중국의 동북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압록강 수력발전소 보호라고 판단하고 있었다.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판단한 가장 대표적인 경우)

이후 한반도를 신속하게 점령완료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배치를 조정한후 한만 국경을 향해 계속 전진함

10월 31일

미제24사단, 태천, 구성까지 진격, 삭주방향으로 전진

영 제27사단, 정주, 선천까지 진격하여 계속 신의주 방향으로 전진

미제1군단 예비인 기병 제1사단은 평양에서 운산, 용산동 지역까지 이동하여 국군 제1사단을 지원

국군제8사단을 구장지역으로 철수 집결시켜, 측방을 보호하여 중공군이 우익으로부터 군우리로 들어가는 것을 저지하고하 함

국군 제1사단 주력부대, 영변 및 그 동북지역(1개연대는 여전히 운산에 위치)까지 철수

국군 제7사단, 용산동 지역 동쪽부터 구장 및 덕천 지역까지 이동

미 제9군단 미제2삳난 역시 평양 북쪽으로 부터 안주지역으로 이동을 개시 미제8군의 예비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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