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고지의 혈전

병력 규모

미9연대 D,H 중대가 209 고지 남쪽 봉우리에 위치
수명의 중박격포 소대원과 B중대의 1,2명이 위치
장교5명을 포함하여 60-70명 정도

슈미트 중위가 지휘

야간에 미9연대 1대대와 무전교신을 통해 다음날 지원해주겠다는 약속ㅇ르 ㅂ다음

북한군의 공격상황

14시 북한군은 만주특수임무부대를 공격
야간에 중대병력의 적이 3차례에 걸쳐 공격했으나 티각시킴

9월 2일 수류탄이 극도로 부족

<와트킨스 상사의 무용담에 대한 기록 240-241>

9월 2일 오후

슈미트 중위가 1대대에공중 보급을 요청
사단연락기가 투하를 했으나 진지가 작고 경사가 급해 보급품이 모두 적진지에 떨어짐

북한군이 미군포로를 슈미트 중위에게 보내 항복이냐 전멸이냐를 요구

45분후 공격을 가해왔으나 격퇴

9월 3일, 3일째 공격상황
상황은 더욱 악화
먹을 물이 없었고 식량도 각자 C-ration 하나에 불과

적박격포 파편으로 유일한 무전기가 파괴되어 우군부대와 통신이 두절
9월 3일 슈미트 중위도 전사
생존자 중에서 선임자인 Raymond J. Mcdoniel 중위가 지휘권 승계

9월 4일
맥도니엘 및 콜드월(Coldwell) 중위를 포함한 약 반수의 병력만이 생존
몇몇의 병사는 신경과민으로 호를 뛰쳐 나가다가 전사

저녁대 각자 8발의 탄약과 수발의 수류탄만 남아 있었고 우군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

22시 맥도니엘 중위와 콜드월 중위 그리고 29명의 병사는 4개조로 편성
하산할 무렵 중상당한 와트킨스 상사는 전우에게 짐이 된다고 자결

야간에 콜드월 중위는 은밀하게 접근한 접근한 적병 2명에게 생포
적병은 콜드월 중위의 머리를 돌로 타격하고 낙동강에 집어던짐
콜드월 중위는 크게 다치지 않아 죽은척하고 있다가 다음날 밤에 탈출
4일 후 9월 10일 미72전차대대에 기적적으로 생환

산에서 내려온 29명중 22명은 낙동강 하류를 따라 미25사단 진지로 탈출하는데 성공

만주특수부대가 제공한 정보

백천 도선장 일대의 적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
도선장에는 수중교를 만듬

하류에는 매일 어두워지면 철제부교를 가설조립
아침 새기전에 철거를 반복
민간인 50명으로 된 노무반에 4명의 군인이 감시하면서 밤새 보급품을 운반
800내지 1000명의 노무자가 도선장에서 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