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부터 압록강까지 16-4-1 피의 협곡과 포병의 무덤(비극의 서곡)

in KWH 한국전쟁사5 years ago (edited)

작전상황

해병여단이 해안통로에서 진주로 전진하고 있을 때, 제5연대 전투단은 미35연대와 합류하게 되었던 무촌동 쪽으로 전진 중
제1대대(John P. Jones 중령)이 도로우측
제2대대(모튼 중령)이 좌측(남방)을 공격중

제1대대는 봉암리 고지에 지휘소 설치
봉암리는 20여가의 소촌락으로 대정리와 수백야드 떨어져 있었음

북동방 400 야드 정도 되는 긴 능선 서단이 동서로 연하는 도로와 800야드 간격으로 평행하게 뻗어있고 적이 이 능선을 점령

8월 10일 제5연대 전투단 제2대대가 봉암리 두개 능선 남부를 장악
제1대대의 B,C 중대는 북방능선의 동부를 담당
나머지 능선은 적이 차지, 여기서 도로 쟁탈전이 전개

포병의 배치와 북한군의 공격

연대를 지원하기 위해 미제555포병대대가 도착
A포대는 봉암리 콩크리트 다리밑에 진지를 점령
B포대는 촌락 외부 하천 뚝
본부포대는 부락에 위치
모든 포는 주도로 북방에 위치
미5연대 전투단 본부와 555야포대대 C포대만 후방에 위치

8월 10일 밤 봉암리 제1대대와 야포진지에 대한 적의 공격이 아침까지 계속
555 야포대대장(John P. Paly중령)은 A포대와 통신이 두절
제1대대장 죤스 중령도 포대와 통신이 두절(죤스 중령은 작전간 중상)

봉암리 동쪽의 제5연대 전투단 본부와 제555 야포대대 C포대도 보병부대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었으나 병사들이 적의 공격을 잘 막아내고 있었음

제2대대 본부도 공격을 받았으나 봉암리의 E중대를 불러 들임

<연대장 Ordray 대령의 계획>
2대대를 남쪽 능선에서 철수 시켜 1대대가 북쪽 능선과 길을 점령하면 이동하려 함
연대 지휘부 뒤를 이어 포병대대 후위에 1대대가 철수

제1대대의 작전

연대장 오드웨이 대령은 부상당한 죤스 중령 후임으로 연대 정보장교인 로에로프스 중령(T.B. Roelofs)을 임명

연대장은 봉암리 서방도로의 북쪽 능선의 적을 소탕하고 도로를 확보할 것이며 전투단이 완전히 철수할 때까지 그곳을 확보하라고 지시

주공은 B중대 : 도로를 지배하는 우측산을 공격
C 중대는 B중대와 연결하여 북방능선을 서방에서 공격
야포를 위시한 모든 대대화기가 공격을 지원(야포사격이 효과적)
B중대는 어둠이 가기 전에 목표고지를 점령

전차 1개 분대의 증원을 받은 A중대 1개 소대는 봉암리 북방 포진지를 보호하기 위해 배치
A중대(-)는 남방능선의 2대대가 21:00에 철수하자 2대대와 자리 교대

대대의 공격은 성공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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