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라도 다녀가세요!

오늘은 저희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는 첫 기일입니다.
오랜 해외생활을 하다보니 부모님에게 많이 섭섭한 자식이 되었습니다.
부모에게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사자성어의 옛말이 생각나 마음을 울컥하게 합니다.

저보다도 짝궁님의 마음이 많이 울적할거란 생각에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돌아가시고 난뒤 이런 제사상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이런 날이 아니면 언제 딸아이들과 할아버지를 기억하고 추억할까 싶습니다.

마음을 다해 준비해봤지만 실상 바쁘기만 했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아마도 아버지지는 노랑 맥심 커피를 제일 좋아하셨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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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에서 아버지께 드리는
첫 제사상을 올리며
이상 쿠엣줌마 화이트로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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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 우리 아버지 첫 기일에도 커피를 올려 드렸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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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이시네요.
생전에 좋아 하시던 음식을 올리셨으니 좋아 하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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