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Bookclub3] 2018년 1월의 책, @vimva가 추천하는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입니다. ("kr-bookclub3" 태그 사용)

in #kr7 years ago

대문을 만들어주신 @kimsursa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오랜만에 북클럽 글을 올리게 되네요 :)

이번에 진행된 북클럽 책은 바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입니다!


18. 1월의 스팀잇 북클럽, "자유론"

교보문고에서 구매

(1) 추천할 책 이름과 출판사.

"자유론"/책세상

(2) 책의 간략한 내용

이 책의 서두에서 밀은 제목의 의미에 대해 설명합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개인의 철학적인 자유를 말하지만, 이 책에서의 자유는 그보다는 시민의 자유 또는 사회적 자유를 주제로 잡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19세기의 시대에는 고대그리스로부터 이어져온 자유와 권력의 투쟁에 대한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어, 자유란 것이 시민들이 자유의 압제자들로부터 보호받는 것이라는 의미를 정립해왔습니다.그러나 이 시대에 밀은 그보다 더 나아가 시민들이 최고 권력자가 행사할 수 있는 힘의 한계를 규정하는 것이 사회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최근 스팀잇에서 일어났던 일들, 그리고 현대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문제들이 하나 둘 두드러져나오는 상황에서, 자유주의의 시초인 밀의 책을 읽어보면 어떤 해결책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책을 읽지 않아 간단하게 쓸 수 밖에 없네요 ^^; 그래도 머릿말만 읽어봐도 이미 얼마나 좋은 책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규칙을 구구절절 적었는데 2가지만 정하겠습니다.

(1) kr-bookclub3 태그를 사용한다

(2) 자유론을 읽은 감상을 쓴다(글의 길이는 상관없지만 어느 정도 성의는 있었으면 좋겠네요 ^^;)

이렇게 글을 올려주신 분들에겐 50% 보팅(3~4달러 상당)과 글 리스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처음으로 감상글을 올려주신 분께는 100%보팅(6~8달러 상당)을 해드릴게요.

아무쪼록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서로 좋은 생각 많이 나눴으면 좋겠네요 ^^

이상, 빔바였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책모임은 kr-bookclub3 태그를 사용해주세요!

조만간 자유론 2권을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 빔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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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In the middle of the nineteenth century, John Stewart Mill had a debate among the philosophers. His question was, how independent is the person in the state? Can a person be free from all the norms of the state? Another question of Stuart Mills: If the person is independent and can decide independently, how much is the state independent? He wrote that in the same place, people and states can not enjoy freedom at the same time in the same township. Naturally, one of them must leave the path or come to an agreement. Decision should be taken about the extent to which, According to the history, Mile said that the right to save the right to form the primary state, the state has subsequently taken away and became a person under the will of the individual state. According to Mills, there is no freedom in the modern state system.
The historical context of the debate was the end of slavery in the Industrial Revolution era, the emergence of the working class and the emergence of the modern state. The question of mills is that slaves are slaves. But the workers are independent? Is not the new garment slavery to the workers? The difference is that, before the rule of slavery was the state, and now the capitalist And this capitalist is a well-known form of class state.

제가 감당하기에는 벅차보임으로
다음 기회를 노리며

활성화에 수고가 많습니다.

헉 기회되면 한 번 읽어보시죠 @sindoja님 ㅠㅠ 다들 어렵게 느끼시네요 ㅎ... 저도 읽어보지 않아 제대로 말씀드릴 수 없다는 것이 슬프네요 ㅎㅎ

앗 이것은 빔바님이 저번에 나눔하셨던 책이군요!!
저도 참가할수있다면 하고싶네요!!!(와국이라 ㅠㅠ)
스티밋 대문도 엄청오랜만에보는 느낌이라 굉장히 반갑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아 이번달은 계속 중국에 계시겠군요! 다음달엔 참여할 수 있길... ㅠㅠ 대문 잘 쓰고있습니다 감사해요 :)

흐어억, 자, 자유론이요? ㅇ_ㅇ
어쩐지 저는 이번에 참여를 못할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빔바님 돌아오시면 꼭 참여하려고 했는데. ㅠ

저도 빔바님 북클럽 기다리고있었는데...
자유론.... 할 수 있을까요...어렵지않을까요...걱정이... ㅠ.ㅠ 또르르

@chocolate1st @xinnong님 ㅠㅠ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ㅎ... 아마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저도 읽어보진 않았지만요 ㅎ... 밀이 글을 쉽고 잘 쓰기로 소문났으니 아마 다른 철학책들보단 재밌게 읽으실 수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

책을 잘 읽지 않는 저에게 bookclub 태그에 올라온 글을 통해서 책의 내용을 습득해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흐흐 막상 제가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부디 좋은 글들이 올라오길 바랍니다 :)

북클럽 가즈앗!

가즈아아아앗!!!!! ㅋㅋㅋㅋㅋㅋ @kmlee님이 이러시니 뭔가 더 재밌네요 :) 책이 책이니만큼 @kmlee님의 감상평 기대하겠습니다 ^^

나눔하셨던 책 잘 받았습니다 빔바님>. < 예전에 읽었던 자유로부터의 도피와 비교하며 읽어도 재미있을 거 같았어요ㅎㅎ 이번 북클럽은 꼭 참여하겠습니다아!

감사합니다 @ghana531님 ^^ 저도 자유로부터의 도피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는데 비슷한 면도 있고 반대되는 내용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

아 자유론이 소환될 수 있는 일이 일어났었군요..^^;; 책과 어쩌면 알콜?로도 이어질수 있는 모임은 참으로 멋스러운 듯 합니다.. ㅋ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책을 읽은 뒤 술 한잔하며 토론 좋죠 ^^ 스팀잇 북클럽은 온라인만으로 진행돼서 그게 힘들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valueup님도 시간 되면 참여해주세요!

정말 어려울 것 같지만 책보는걸 좋아해서 너무나도 읽어보고싶긴하네요! 이번주에 알라딘 한번 가야겠습니다~

흐흐 감사합니다 @worldinmyheart님 :) 좋은 책이니 만큼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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