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일기1] 홍대에서 가장 사랑하는 카페 "더 빅 바나나"
제목은 무슨 홍대에서 사는 사람처럼 써놨지만, 사실 살면서 홍대에 몇 번 가보지 못했다.
평소 홍대의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했던 나지만, @ghana531님이 추천해주신 더 빅 바나나는 달랐다.
홍대 동교동 교회 쪽 외곽 모퉁이 지하에 자리잡고 있어 찾기 어려웠던 더 빅 바나나. 그래도 이번이 3번째라 그런지 꽤 쉽게 찾았다.
옆에는 친절하게 머리를 조심하라고 써있고, 앞에는 속도제한 표지판까지 붙어있다. 좀 느린 속도긴 하지만 안전을 위해 천천히 걸어들어갔다.
역시 카페에 오면 스팀잇을 켜야한다. 선물용 더치커피를 주문하니 더치커피 한잔 무료로 제공해준 더치커피도 있다.
전반적으로 검은 철제와 목재로 이루어진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차분하고 책 읽기 좋은 분위기.
책을 읽기 약간 어두운 감이 있지만 오히려 약한 빛이 글자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어준다. 에디슨 조명이 눈길을 뺐는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낙서를 할 수 있는 포스트잇 들이 제공되어있다. 어떤 사람은 장난스러운 글귀를, 어떤 사람들은 진지한 글귀를, 또 어떤 사람은 앞으로 자신의 앞날이 아름답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페이퍼 타올에 자연환경을 염려하는 메시지를 적어놓았다.
눈치가 보여 손을 씻고 물기는 바지에 닦았다.
요즘 홍대에 약속이 잡히면 꼭 더 빅 바나나에 간다.
정신 사나운 요즘, 조용히 작업할 곳을 찾는다면 더 빅 바나나에 한 번 가보시는 것은 어떨지.
상호명: 더 빅 바나나
주소: 서울 마포구 신촌로4길 14




Cheer Up!
오 분위기 되게 좋아보이네요!
공부할때 가서 공부하면 좋을거같아요.
홍대에도 이런 카페가 있을줄이야.. 나중에 가봐야겠어요!
ㅎㅎ 맞아요 콘센트도 다 완비되어잇더라구요 ^^ 꼭 가보시길!
아주 근사한 카페네요.
ㅎㅎ 정말 근사한 곳입니다 :) 여기저기 통틀어서도 거의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 ^^
와...
홍대앞에 가본지가..언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왜 자꾸...
분위기랑은 멀어지는지 오늘 각성하고 갑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vimva님 ^^*
ㅋㅋㅋㅋㅋ 전 아직 젊지만 분위기와 거리가 멀어서... 가끔 이런 곳에 억지로라도 가려고 하고있네요 ㅎㅎ @hanwoo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저는 홍대에 가서 일본 우동 먹고온적이 있었네요 저도 복잡한곳은 힘들더라고요
분위기 차분하고 좋은 곳이네요^^
ㅎㅎ 맞아요. 생각보다 강남이나 홍대 외곽에 이렇게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곳들이 있떠라구요 ^^
나만 아는 카페였는데... 이젠 모두의 카페가 되어서 더 기쁩니다>. < ㅎㅎㅎㅎ 마음에 드셨다니 저도 뿌듯하네요!!
ㅎㅎㅎ 좋은 카페 추천해주셔서 감시합니다 가나님 ^^
와 분위기 깡패네요...
ㅎㅎ 분위기 좋죠? ^^
여기 근처에 개꿀맛 육개장집이 있는데 ㅋㅋㅋㅋ
어디죠? 좌표 좀.
저도 좌표좀 ㅋㅋㅋㅋ
홍대 20년전에 가보고 한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지방에 살다보니, 이제 서울 가는 일도 여행으로 가야 되고, 눈으로만 즐기고 갑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앗 그렇군요 ㅠㅠ 멀리 떨어져있으면 참 가기 어려운 것 같습니디... 좋은 밤 되세요 ^^
나중에 기억해놨다 꼭 가봐야겠네요 호오....
ㅋㅋㅋㅋ 참 좋습니다 꼭 가보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