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20190608 새로운 것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는 스팀잇, 적응하기가 어렵다.
2018년 1월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일에 적응하느라 스팀잇에 거의 들르지 못했다.
그리고 2년차 중반부를 지나가고 있는 지금, 일에 여유는 어느 정도 생겼지만 스팀잇에 들어올 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스팀엔진이라는 것이 들어서고 스팀잇이 베타 딱지를 떼며 온갖 서비스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어 보이지만 가끔씩 보팅이나 누르러 들어오는 나로썬 이해가 하나도 되지 않는다.
아마 한동안은 이런 상태가 지속되겠지만 언젠가 다시 돌아올 때를 대비해 조금씩이라도 공부를 해둬야겠다.
앞으로는 간단한 글이라도 일주일에 하나씩은 써봐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최근에 스티밋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무언가 생겨나고 있죠.
좋은 바람이긴 한데 따라가기 힘든 부분도 있네요ㅠㅠ
예전에 여유로운(?) 대학원생일 때는 그나마 이것저것 살펴봤는데 일을 시작하고 나니 정말 따라잡기가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 거겠죠? ㅎㅎ ksc님도 요즘 많이 바빠보이시던데 화이팅입니다!
당근이죠~ 빔바님 자주 오세욥~ 뭐 변하는게 곧 발전아니겠습니까 ^^ 일하느라 바쁘시죠?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