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일상] 오늘의 사진 한장과 일상 ('19.7.5)

^{오늘의 사진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디즈니 성이 있다는 상해의 디즈니 랜드 야경입니다. 지난 4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조금씩 조금씩 정리하고 있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LA)와 디즈니 랜드 모두를 갔다온 저의 Pick은 유니버셜 스튜디오(LA) 입니다. 다시 가고싶을정도로 탈것들이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디즈니 랜드는 정말 밤에가서 불꽃쇼만 보고오셔도 돈을 뽑는겁니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야간 불꽃쇼가 환상적입니다. (홍콩 디즈니 랜드도 가봤지만... 그냥 그랬습니다 ㅎ)}

^{어제에 이어서 오늘까지 회사에서 큰 이벤트가 잇었는데 결과적으로 잘 넘어 갔습니다. 물론 아시는것과 같이 이벤트가 끝나면 그것에 뒤따르는 크나큰 숙제들이 기다리고 있기 떄문에 마음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지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회사원 월급 루팡 & 원화 채굴이라면 다들 그런거 아니겠어요}

^{오늘의 일상에서 가장 감사하는 부분은 앞에 기술했듯이 회사일이 잘 마무리 되었다는 점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져왔느냐 라고 물어보시면 약간 갸우뚱 하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준비한것에 대해서 합당하게 결과를 받았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 요즘 약간 일에 중독이 되는 듯한 느낌도 받고 있을 정도로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실적까지 조금 따라 붙어줘서 나쁘지 않은 하루하루인것 같아요. 소중하게 소중하게 하루하루 잘 쌓아가다보면 제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뤄낼 수 잇겠지요?}

^{포스팅도 그러한 측면에서 꾸준히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virus707 님의 JJM 덕분에 글하나 올리면 Steemit에 1$이 찍히니 그만큼 기뿐일이 없습니다. 예전에 0.06$찍히고 지나가던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죠. 그 재미덕에 다시 시작한 Steemit인데 요즘은 정말 거희 매일 1.5개씩 글을 올리고 있네요.}

^{내일 모레 정말 오랜만에 딱 6개월만에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짧은 시간 8일동안 머무르지만 만날 사람들은 가득있네요. 그 사이에도 꾸준히 글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국보다 훨씬 편한 상황이니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VPN도 필요없으니까요 ^^}

^{오늘은 회사일을 잘 마치고 저녁에 와이프와 저녁 & 맥주 한잔한게 너무도 감사한 그런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또 평안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