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오늘낮에 070- - 라는 전화가 왔다
무조건 모르는 번호는 받지 않는다는 내 신조
이기에 당연히 받지 않았다
그리고나서 휴대폰의 은행 알림앱에 숫자가
떠있길래 열어 보았더니 ( v3가 작동 되지
않으니 예 아니오 중에 아니요를 눌러야
이앱이 종료가 된다)고 되어 있었다
실제로 아니요를 누르지 않으니 꺼지지않았다
혹시나 전화 사기꾼인가 의심. 되어
전원을끄고 은행에 가서 사정이야기를 하였더니 내휴대폰엔. V3가 설치 되어있고
돈도 빠저 나가지 않았으니 안심 하라 하고
앞으로도. 모르는 전화는 받지 말라 당부
하였다
저녁 퇴근때 들른 작은 아들에게 오늘의
이야기를 하였더니 내핸드폰을 보 더니 스팸이
아니고 은행에서 직접 보내는 것이고
걸려온 전화와는 관계가 없다고 했다
늙은이가 또 한바탕 날리를 피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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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지요. ^^ 사기 전화나 보이스 피싱이 정말 많으니까요.. 별일 없어서 다행입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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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이 많다 보니 있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괜한 전화때문에 애쓰셨네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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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르는 전화는 받지 마세요.
신종 사기들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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