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v (71)in #atomy • 12 days ago가을성난 여우 같은 여름도 꼬리를 내린다. 이제 푸짐한 행복이 깃드는 가을 가을 맞이 나들이 좋다.v2v (71)in #steem • last month지인따라 강남에...애터미 교육에 왔다. 사람 참 많다. 이렇게 큰 강의장에 사람들이 빈자리 없이 앉아있다. 정말 대단하다. 뭐가 있나 나도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겠다.v2v (71)in #zzan • 4 months ago라떼의 향연연남동 홍대 앞 메가에서v2v (71)in #zzan • 4 months ago하필 비여러 날만에 외출 그런데 하필 비가 오네 온종일 비가 내린다.v2v (71)in #steem • 5 months ago시한수 음미하며...v2v (71)in #zzan • 5 months ago어느 골목길에서 만난 그리움마음 한쪽에 자리잡고있는 그리움 봉긋하게 피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v2v (71)in #steem • 6 months ago짧은 길 긴 길혼인을 위해 들어서는 길 짧은 길 되돌아 나서면 한평생 함께하는 길고 긴길 그길을 함께하는 동무 그 이름 부부v2v (71)in #steem • 6 months ago그래 그말이 맞다.스쳐 지나려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게 있다. 한 편의 시다. 별거 아니지 하는 생각은 사리지고 그래 그 말이 많다, 이런 생각이 든다. 산전수전이 이제 나서야 할 때이다.v2v (71)in #steem • 6 months ago실타래오랜만에 보았다. 실타래... 내 밥줄이었고 주변 천지가 실타래였던 시절이 있었다. 뒹굴거리는게 실타래였던 시절 이제는 일부러나 찾아가야 하고 일부러 찾아야나 하는 실타래 입고 덥고 신고 쓰는 모든것이…v2v (71)in #steem • 6 months ago광화문 광장에서...이상한 사람들은 이상한 나라로 갔으면 좋겠다. 상식이 존중받는 그런 사회가 좋은 나라이다.v2v (71)in #steem • 6 months ago이렇게 질질 끌지를 몰랐다.떠오르는 새해 일출을 보며 생각했다. 다행이다. 길게는 안 가겠지...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여지껏 정리가 안되었다. 너무 깊이 곪았나 보다. 근을 뽑아 내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종양도 악성 종양…v2v (71)in #zzan • 6 months ago스케줄이 바뀌었다.일주일 전부터 한 약속이 틀어졌다. 급한 일이 생겼다나... 살다보면 그럴수있지 싶어 별다른 생각없이 나섰다. 그런데 예약이 취소 되었다나 행사가 취소 되었다나 연락이 왔다. 그래서 다시 스케줄…v2v (71)in #zzan • 6 months ago그 날까지...그 날까지라 한다. 고기를 굽는 판이 철판이 아닌 금판때기 나올때까지 열심히 하겠다,한다. 그 아이디어를 제공 함 사람이 누구라고 내입으로 말하지 않겠다. 어제 저녁 약속을 판때기 집에서 했기에…v2v (71)in #zzan • 6 months ago가족 나들이황새들이 나들이를 나왔다. 얼어붙은 강물이 녹으니 황새들도 좋은지 강가로 나들이를 왔다. 이제 매일 매일 봄의 향연이 베풀어 지리라. 오늘 아침에 보니 벚나무도 꽃몽우리가 커진듯하고 빛깔이 변했다.…v2v (71)in #zzan • 6 months ago하진 We All Lie 이 노래는 듣고있으면 그냥 빨려 들어간다. 목소리 좋고 노래 곡도 가사도 다 좋아 보인다. 우리 모두는 거짓말을 한다v2v (71)in #zzan • 6 months ago누군가의 앞길을 열다.저길을 걸어 가면 인생이 바뀐다. 누군가의 앞길을 열어주는 길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보니 축복의 길이다.v2v (71)in #zzan • 6 months ago세월 체감조카 결혼식에 다녀 왔다. 멋진 결혼식이 치뤄졌다.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를 해줬다. 가족 사진을 찍는데 보니 어느새 이젠 내가 제일 윗 어른이 되어 있다. 부모님 세대는 이제 세월속에 묻혔고 우리가…v2v (71)in #zzan • 7 months ago화려하다.먹기가 아깝다. 이렇게 화려 할수가... 먹거리 가지고 이렇게 만들수 있다니 재주가 범상치 않다. 오늘도 좋은 날 이다.v2v (71)in #zzan • 7 months ago땀이 쪽 흐른다.뛰었다. 바지런하지 못한 발로 떨어지지 않는 걸음을 재촉하며 뛰었다. 7분 전이다. 부지런히 걷다 뛰다 하면 10분 거리 그냥 부지론 히 걸으면 12분 마냥 보통 걸음으로 걸으면 15분 걸린다.…v2v (71)in #zzan • 7 months ago볕은 따스하다.날은 춥다. 그러나 볕은 따스하다. 추위속에 봄소식이 같이 온다. 봄은 온다. 올봄은 대단한 봄의 축제가 돨거 같다. 내일이 정월 보름이다. 소원도 하나 빌어야 하는데 누군가 달맞이 불꽃놀니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