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u robotics 입니다.
오늘은 스팀잇에 대해서 한 마디 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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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은 블록체인 SNS라고 할 수 있죠.
좋은 글과 그림을 쓰면
창작자에게 보상을 해준다.

창작자의 글과 그림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멋진 사상으로 무장한 플랫폼입니다.
굉장히 멋지죠.

블록체인 기술로 무장해서
네드와 스팀잇 개발 친구들은
훌륭한 서비스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뭐라고 하더라
영상 서비스라고 하던가 이상한 걸 한다고 합니다.
훌륭한 기술의 발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게 있습니다.

대다수의 유저들은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일반 사용자라는 사실입니다.
SNS를 사용하는데 가치 있는 글을 쓸려고 노력할 뿐이죠.

SNS 라고 봤을 때
다른 플랫폼에 비해서
현저히 UI / UX 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런 생각이 없다면
이미 스팀잇에는 위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신나게 차세대 프로젝트를 향해서
뛰어가는 것은 좋습니다.
보다 발전된 스팀잇을 만들겠죠.

하지만 그 기본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사용자 경험을 무시하게 된다면
발전된 스팀잇 플랫폼만 남고
유저가 사라져 버릴 겁니다.

뭐가 중요한지 잘 한 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UI/UX 팀이라도 있었으면 좋겠고
안 된다면 UI/UX에 강한 SNS 회사를 인수하면 좋겠습니다.

네드가 한국어를 못 알아듣는다면
증인 분들이 전달해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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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더군요.

아직 그런 주장하는 사람들까지
다 받아들일 여력이 안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쫌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ㅋㅋ

한번에 되지는 않겠지요.

한단계 한단계 진행하는 스팀 개발진들이 신뢰가 간다고 봅니다.

대량 사용자 유입 후에, 성능에 문제가 되면,
회복할 수 없는 치명적인 결과가 올것..

성능을 먼저 준비하고 검증하는 것이 바른 단계로 봅니다.

ㅇ_ㅇ 음 하긴 그건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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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open links from users you do not trust. Do not provide your private keys to any third party websites.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3주차 보상글추천, 1,2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3-1-2

3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하이 님들하 방가방가 ㅋㅋㅋ

서드파티만 활성화되도.... 가능한 이야긴데... 아쉽네요... 이러한 인터페이스가 외국인 친화적인거라

ayogo. ㅎㅎㅎ 가능하면 한 번 해보죠 ㅎㅎ

간단하게 생각하면 가즈아 같이 ㅋㅋ 하는거에요
제가 나름 구상중이긴 한데 ㅋ 개발이 더디네요

굳입니다. ㅎㅎㅎ 기대되네요.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소통이 안되니 조금 답답하긴합니다^^

paramil 예. 증인들이 연결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동감합니다.
글쓰기가 본질이라면서 왜 읽지도 못 할 글을 쓰게 만드는지 묻고 싶네요.

madefromreality 맞아요 글쓰기를 잘 하도록 돕고 잘 읽도록 돕는거. 꼭 신경써야된다고 봐요. ㅎㅎ

뭐든지 기본에 제일 충실한게 첫번째죠 ㅎㅎ

쓰고보니깐 제 기본은 ㅎㅎㅎ

영문 글에서 얼핏 본거 같은데

개발팀에서는 본질적인 문제

  • 회원 가입(회원가입용 토큰발행)
  • 대역폭 확장(글쓰기할 대역폭band-width 모자른것)

에 우선 치중하여 hf20을 구성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busy steemkr 등 다양한 dapp site가 존재하므로 블록체인 가용성만 올라가면 굳이 steemit.com에 매달리지는 않아도 된다 생각 하네요 ^^

저또한 비지랑 스팀잇을 섞어 쓰는거 같네오

디자인 ui/ux 중요하죠 하지만 근간이 받쳐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져 ^^ 스팀잇도 어서 베타 딱지 때어내고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하네요


보너스로 지금도 뭐 디자인 여력만 있다면 busy를 능가하는 3rdparty site를 만들어 보심도 좋을듯요 ㅎㅎ

rpc통신을 통해 블록체인 데이터는 손쉽게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ㅎㅎ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건데요. 제 생각엔 유저로서 너무 신경 안 쓴다는 느낌이 듭니다. 밴드위쓰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로 그런 쪽으로만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개발자들이 중심이 된 사이트다고 생각됩니다. UI/UX는 사실상 손을 놓았다는 느낌이에요. busy도 좋긴한데 ㅇ_ㅇ 뭐랄까 그런 UI/UX를 말하는 게 아닌 ㅎㅎㅎㅎ 제가 개발한다고요???ㅋㅋㅋ 예. 만약 가능하다면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ㅎㅎ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UI/UX가 아직 부족한지 모르겠...
혹시 제가 불편함에 벌써 익숙해져 버린 걸까요?

그런가요? 감사하면서 지내야겠네요. 급변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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