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Prime Wardrobe, 유통업계 쓰나미 되나...
아마존이 또 한번 사고를 칠 것 같습니다. 이 서비스가 알려지자 백화점 주가들이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네요.
아마존 웹서비스 로 서버업계를 초토화 시킨 아마존이
손을 대는 영역마다 일대. 파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이 싸지만 망설여지는 것이 실제 입어볼 수 없다. 볼 수 없다는 점이죠
Amazon prime wardrobe 가 이 점을 주목했군요
7일간 집에가져 와서 입어보고 써보고 싫으면 무료 반품 !!
안경분야에서 와비파커가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아마존은 모든 분야로 확장했네요
연간 99달러의 수수료를 지급하기만 하는 조건이니
정말 파격이라 말하지 않을수 없군요
오프라인 대형매장은 긴장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혁신의 노력과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아마존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아직 베타 서비스인데 귀추가 주목됩니다.
마마 존나 버텨야(죤버) 될걸요
Great idea! 😍
Amazon no longer stops growing, it is a tantacular monster. In 20 years they will only remain as a store
Exactly !!
와비파커 서비스랑 정말 비슷하네요. 그런데 옷은 훨씬 입어보기만 하는 사람이 많을 거 같네요
네. 한국은 분명히 그럴것 같아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마 실제 배송받고 반송하는게 귀찮아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
더 이득이 크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이거 크네요. 부작용도 있을거같은데...
아마 그 부작용에 대한 햇지가 연 99달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음... 좋아 보입니다만.. 99달러면 꽤나 여러번 반송해야 이익이겠는데요?
잠깐. 먼저 지불하고 반송하는 걸 환불하는 게 아니고, 반송까지 하고 나서 구매할 것만 지불하는 건가요? 대단한데요!
사실 이미 알려졋던 아이디어긴하지만 이걸 누가 감당할 수 있겟나 싶엇습니다. 그걸 아마죤이 실현하는군요.
아마존 주식 보유하고 있는데, 제프 벤조스가 경영할 때까지는 계속 보유예정인데 믿음직 하네요...^^
진심 부럽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