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승림이네 이야기] 마나님 시험... 그리고 갑자기 떠나는 여행.....

in #busy6 years ago (edited)

통영 너무좋죠.... 저희 외할머니댁이기도합니다..

동피랑마을은 요즘 거기근처에는 주차를 거의 못할겁니다..
거기예전에 관광객이 너무 많이와서 주민이 엄청 싫어하더군요..
리조트에 차두고 택시타고 가시면 제일 좋고,
통영은 거의 대부분이 택시로 다니기에 완벽합니다.
버스도 좋구요 버스로 한시간정도면 통영 다돌아볼거에요..
그리고 동피랑마을 가시면 , 쌍욕라떼 드셔보심이...(장수하실지도..)

미륵산케이블카는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많습니다...ㅎㄷㄷ

통영에는 중앙시장이 있는데 거기에는 아주 딱입니다!
꿀빵은 오미사꿀빵이라고.. 그게 제일 전통이 깊은 꿀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통영은 다찌집을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 드리고싶네요.. ㅎㅎ
술집이긴하지만 , 그런 구이등 여러가지 먹을 수 있을거에요
알쓸신잡에 나왔을겁니다 ㅎㅎ

그리고 통영에는 남망산조각공원 , 이순신공원 , 해저터널 등 볼거리 정말 많습니다
한번 꼭 시간되시면 가보세요 승림대디님 잘 쉬시고 오세요!^^

Sort:  

아참 덧붙여서 꼭 우짜 드셔보세요..
이거는 통영에서 아니면 못먹는거라..
꼭 ! 우짜 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5
JST 0.029
BTC 63061.76
ETH 2602.70
USDT 1.00
SBD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