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의 가치
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한창 SCT가 처음 발을 딛고 나왔을 때,
가장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수 있었던 것은
SCT의 가치(가격) 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도 SCT에 글을 작성하시는 이유 중에도 한 가지 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본 것만으로
거의 1.5 STEEM : 1 SCT 가까이 거래가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1.4에도 거래를 했었기도 하구요.)
지금은 많이 떨어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1 STEEM : 1 SCT를 유지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순간 0.7 STEEM이 깨지고,
0.63 STEEM : 1 SCT 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분명 꾸준히 SCT가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스팀잇에서의 보상보다
SCT에서 글을 쓰고 얻어내는 스팀이 훨씬 많은게 큰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보면 떨어지는게 당연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유를 꼽자면
수요와 공급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매를 하려고 하는 사람은 한정적이었던 것 같고,
보상을 통해서 SCT는 계속해서 봇물 터지듯 흘러 나왔습니다.
(일 발행량이 반감기가 오기 전)
@kingbit 님의 포스팅에서 보실 수 있었던 @bakhasatang 님의 그림입니다.
그림을 보시면 STEEM 이 여러 토큰을 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분명 STEEM 의 Capacity가 토큰들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Stake을 통해서 본인의 영향력을 늘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SCT를 들고있는 것 보다 STEEM을 들고 있는게 더 낫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반감기로 인해서 일 발행량이 절반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공급이 절반이상 줄었다는 것이고, 시장에 던져지는 물량 또한 줄어들 수 있음을 말합니다.
운영진분들께서도 여러 방면으로 수요를 늘리는 방법을 생각 하셨습니다.
하루 sct 발행량 48,000 → 19,200 감소
502 Stake를 통한 기본소득.
소각을 통한 Promotion
하루 발행량이 줄어듦으로써 유통량을 감소,
Stake를 통해서 일정량의 SCT를 묶어버리고
기본소득으로 포스팅을 통해 얻어 갈 수 있는 SCT를 늘릴 수 있었고,
소각을 통해서 SCT의 유통물량을 줄이고
보팅과 , Promotion 으로 SCT를 늘릴 수 있었습니다.
이는 확실히 수요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슬슬 틀이 잡혀가고 있는 SCT 지만,
가격이 계속 하락으로 떨어진다면,
많은 분들이 보상 혹은 큐레이팅을 통해 나오는 SCT를 시장에 내다 던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덜 손해 보기위한 개미들의 투자심리)
더 많은 Stake를 통해 더 많은 기본소득을 올리는 방법 등
많은 수요를 늘리는 요소들이 생길거라 생각하지만
수요를 늘리는 요소(호재거리)는 운영진 측만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가 정확한 SCT의 가치일지는 모르겠지만
또 하나의 수요를 늘리는 방법을 생각해내야
SCT가 비상 하고 SCT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 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저도 떨어지는 가격에 맘이 급해지더라고요. 하지만 누꾼가는 꾸준히 사고 있고 확실히 외국인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림 너무 마음에듭니다..ㅎㅎ(말씀드리고 사용 했어야하는데 죄송합니다)
맞습니다. 누군가는 꾸준히 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매수벽은 라미레스 계정에서 받쳐주고 계십니다.. 감사 할 따름이죠..
외국인들 참여도 늘어나고 있는건 사실이나,
확실히 수요를 늘릴 수 있는 목적을 만들어내는게 거래의 활성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않으면 매수를 아무리 받친다고 한들, 다들 던지기 바쁠거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SCT건 다른 모든 코인들도 정확한 가치를 알기란 어렵죠!!
결국 수요를 어떻게 만들어 낼것인지! 앞으로의 스판의 어떻게 성장해 갈것인지... 운영진 측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지겠죠!
ㅎㅎ 맞습니다.
솔직히 코인들도 정확한 가치를 알아내기 힘든데 토큰은 더욱 더 힘들거라고 봅니다.
수요를 늘릴 수 있는 목적이 확실히 생겨야 합니다. (없는것은 아니지만 더 만들어져야..)
지금은 운영진과 고래분들이 지금 매수벽을 해주고 계시지만, 그렇지 않으면 공급에 수요가 밀려버려서.. 버티기도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팔아야겠다고 생각할 때 팔았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 전 반대로 삽니다!!!!!
지나고 나면 '~껄' 나오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역시!! 한칸위에 엎으러 가즈아!!^^ㅋㅋ
미래의 기대수익이 더 크다면 매수세가 이어지겠죠~ :)
물론 그건 맞는 말이지만 무작정 기대만 한다는 것은 그 또한 큰 문제점일거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기대수익이 크다면 매수세가 이어지기보다 존버가 더 많이지게 됩니다. 물론 그거때문에 매수세가 올라가는 것이긴 하지만요.^^
역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가격 호가공백도 큰편이구,..어느정도는 지지하겠지만..더 떨어질가능성이 높지않을가보입니다..운영자측에서 매도를 받치는 매수를해서 가격을 안정시키는거라면 모를까.
저도 더 떨어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운영진측에서 매수벽을 세운다는게 한 두번이지..
계속해서 가격안정을 위해서 매수벽을 세운다는 것이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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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요창출이 가치를 높이고 보전하는 일이겠지요.
끊임없는 노력만이 살길입니다.^^
맞습니다. 수요의 창출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jjy 님~
502 sct만 있으면 기본 보팅이 들어오나요 ?
지금은 신청기간이 끝났습니다...
또 하나의 수요를 늘리는 방법을 생각해내야
SCT가 비상 하고 SCT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 질 수 있을 것입니다.
공감합니다. 운영진뿐만 아니라 저 개인부터 해야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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