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5 (33)in #steemzzang • 5 months ago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늘 권위적이고 무섭기만 했던 우리아빠! 어느날 부턴가 변하기 시작~ 눈에서 하트가 뿅뿅~ 입니다. 사랑한다. 고맙다. 50이 넘어서 처음들어보는 울 아빠의 다정한 목소리가 좋다고 해야할지, 슬프다고…ts5 (33)in #steemzzang • 10 months ago애터미를 선택한 세 가지 이유네트워크마케팅의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철저히 알아보고 또 알아보았습니다. 대형서점에 가서 많은 관련서적을 읽고 회장님의 강의와 마케팅플랜을 계속 들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세 가지 사실로 애터미는…ts5 (33)in zzan • 3 years ago소나기필요한 물건이 있어도 더워서 미루고 미루다 해 그늘은 시간에 나갔다 가게에서 뜻밖에 친구를 만났다 서로 못 본 사이 약속처럼 나오는 말 많이 불었다 웃음 소리와 함께 쏟아지는 빗소리 지금…ts5 (33)in zzan • 3 years ago친구창을 열면 멀리 보이는 소나무 아는 사람 하나 없던 내게 오랜 친구다 내가 처음 왔을 때도 삼십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변함없이 그 모습이다 날마다 변하는 내 모습 나무는 알아볼까ts5 (33)in zzan • 3 years ago관점내가 다니던 학교 한적한 운동장 잠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오래된 나무 사이로 보이는 교회의 모습 예전에 안 보이던 교회가 보이고 그때 보이던 게 지금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엔 또 다른 풍경을 보겠지요ts5 (33)in zzan • 3 years ago더위도 지친 저녁온 땅을 끓이던 해가 물러가면서 남은 열기를 하늘에 쏟아냅니다 빠란 하늘이 보라빛으로 익고 구석진 외등에 불을 붙이고도 한참을 산등성이에서 지켜봅니다ts5 (33)in zzan • 3 years ago연꽃 구경멀리 연잎이 보이면서 심쿵 뽀얀 연꽃 봉오리가 쏘옥 이렇게 활짝 피어야지 집에 오니 우리집 담장 그늘에도 ...ts5 (33)in zzan • 3 years ago천사의 나팔가만히 다가갑니다. 혹시 나팔소리가 들릴 것 같아서 오늘도 천사는 나팔을 불지 않습니다. 착한 사람에게만 들리는 소리인가요? 저도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은 착하게 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ts5 (33)in zzan • 3 years ago가입인사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스팀짱을 만났습니다. 앞으로 자주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