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Boromwat]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네요 ㅠ
밖에서 일하는 저로써는 이 더운 여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

다행히 잠히 휴식의 시간을 가질수 있게되서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놀러왔습니다. 그러나....너무 더운 날씨로 해가 쨍쨍한 한 낮에는 돌아다니기 힘드네요 ㅠ 그래서 낮에는 시원한 까페나 실내공간을 찾게 됩니다.

제주를 돌아다니다 보면 수국이 이쁘게 피어있는 길이 많이 보이는데요. 이곳도 수국이 이쁘게 피는 곳으로 유명한가봐요. 수국길을 산책후에 “boromwat”이라는 까페를 들렀습니다.

이쁜 까페 앞에 넓은 잔디밭과 메밀밭.
날만 덜 더웠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래도 아이와 함께 잔디밭에서 뛰놀며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앞서 산책한 수국길과 까페 안에서 볼수있는 밖풍경을 사진으로 못남긴게 아쉽네요 ㅠㅠ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밖풍경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힘들었던 지난 시간이 모두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주도에 놀러가실일 있으시면 지나가는길에 들르시는가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