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수능을 보았읍니다
얼마 전 대학교를 졸업한 친구가 오늘 수능을 다시 보았읍니다.
새로운 길을 찾아 다시 도전 한다고 합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날에 맞추어 신기하게도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새의 깃털이 들어있는 두꺼운 옷을 꺼내 입게 되었읍니다. 따뜻해서 좋은 것 같읍니다.
춥다고 안에만 있지 말고 밖에서 운동을좀 해야겠읍니다.
최근들어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 지고 있읍니다.
이불속에서 빠르게 나올 정신력을 길러야 할 것 같읍니다.
낮에 독서실에 왔는데 수능날이라 그런지 독서실이 한산합니다.
3월쯤 되면 재수생으로 다시 찰 것 같읍니다.
@think-ing님, steemzzang은 여러분을 환영 합니다.
☀️ 팔자 뭐든 팔자
🌕 palja는 여전히 영업 합니다.
⭐️ 운악산 삼순이네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