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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설의 밤] 할 말이, 많은데. -5-

in #kr7 years ago

'혀와 입술을 오 밀리씩만 움직여서 내뱉고는 주춤주춤 뒤로 물러섰어요.'
와. 머릿 속에 그려지는, 간지러운 문장이에요!
르캉님의 실력에 감탄하다가 서서히 이야기에 빠집니다 : )
어서 다음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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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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