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도.......예쁘다!
얼마 전에 둘째-마니가 프랑스사는 친구에게 보낸 문구...
아! 기억해! 젊고도....예쁘다!?
이미 그 편지는 바다를 건너가고 있지만
내 가슴 속에는 그 문구가 아직도 지잉-울리고 있다.
왜냐고?
글게...왤까?
'젊음!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라는 청춘예찬의 외침이 공명되었을까? 아! 거긴 청춘이었어...
딴지걸지마라! 젊음이나 청춘이나...ㅡㅡ;
예쁘다..라고 말 안해도 안다.
젊음 그 자체가 예쁜거다.
나도....함 써보까?
조금 멋적으니 딸이 2층에 올라오기 전에 후다닭!!!
젊음
젊고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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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개그에 이어 캘리그라피 능력까지!!
서예는 제 본업이니까요.^^
머얼리서 매미들이 하늘을 뒤덮고 날아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젊고도 예쁘다
지금은 군대와 학업등?으로 잠시 쉬고있는 여울비라는 밴드의 '아미' 란 노래가 생각나는 말이네요.
시간 되실 때 들어보시라고 링크 남깁니다. ^^
아미...친구군요. 모나미에 나오는~
참 고운 목소리에 노래네요. 작은 싱크대가 보이는 방.....
고마워요 환님! 아침이 다 촉촉해졌습니다.
젊음..
아직도 젊다고 느끼는 저이지만
20대의 파릇파릇함이 부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뭔가 다른 느낌입니다.
젊으니까 예쁘다가 아닌..
부러우면 지는건데 말이죠 ㅠㅠ
맞아요 좀 다르죠? 그 애들의 피부나 주름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미지를 향해 활짝 열려있는 가슴! 그게 젊음이란걸 요즘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