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툰] 심버스-생존 메인넷!

in #dclick5 years ago

'Sym툰' '코인붓툰' 작가이자 심버스 칼럼니스트인 타타입니다.

정말이라니까요? 검색해봐요 ^^

이제 심버스 출범 1년이 갓 넘었네요. 며칠 전 대표님,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돌잔치를 했습니다. 왠 잔치?

많은 메인넷과 프로젝트들이 1년을 못버티고 스러져 갔죠.

1년을 생존했다는건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살아있다면? 크는 일만 남았습니다.

크즈아~!!^^


네! 클게요. 커야죠 뭐.


크즈아~~~~~~~~~~~~심버스!

심버스는 그간에 미친듯이 메인넷을 만들어왔고 심월렛-지갑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저야 사무실 한쪽에서 이렇게 글 쓰는 작가라지만 개발자들이 퇴근시간도 없이 알아서 몰입하는 장면을 보면 가슴이 짠~해오곤 합니다. 그들에게는 심버스가 곧 자기 브랜드며 얼굴이며 심장이며 자존심입니다. 부끄럽지않게 세상에 내놓고자 혼을 태우고 영을 갈아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저처럼 코딩도 모르고 노드도 잘 모르는 사람이 블록체인의 핵인 암호화폐-그것도 기술력으로 어느 정도 인정 받은 심버스에 와서 뭘 하는걸까요?

꾸미기_--2----------55이정.jpg
타타: 음....실용과 상생, 그리고 지속 성장이라...이거 이념부터 넘 좋으네?

저는 그저 심버스가 나아갈 길을 조망하는 사람입니다. 때로 엄습하는 불안감을 이겨내어 우리가 이룰 수 있는 놀라운 비전을 상상하고 흥분하며 격려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하나쯤 필요하잖아요?ㅎ

우리 심버스의 지난 과정을 말타고 달리며 마이산 바라보듯 돌아보렵니다.

그건 굉장한 의미가 있어요. 그것은 역사며 역사는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 되어 줄 테니까요.

2017년 최수혁 박사는 암호화폐거래소를 만들려는 과정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속내에 대해 깊은 사유를 한 바 있습니다. 거래소 규제이슈 때문에 그건보류했는데....(그게 지금 심버스 지갑 속에서 더욱 콤팩트하게 부활할거라는 사실!)


알버트 초이: 비트코인...이거 나이스하네? 그런데...

아! 저는 스팀잇(steemit) 매니아이기도 해서 최수혁 박사님을 그리로 끌어들였습니다.

거기서 박사님은 스팀잇 이오스의 개발자인 댄 라리머의 사상과 시스템을 만나게 되었고 DPOS방식의 한계점에 대해서도 직시하게 되었죠. 다만 스팀잇과 같은 코인기반 커뮤니티가 이룰 수 있는 멋진 생태계에 대한 얼핏의 조망을 가지게 되었고 이 부분은 심버스 상장 이후에 스팀잇의 몇몇분과 심도깊게 의논해보려 합니다.

그 무렵 NEO의 창시자인 다홍페이와의 대면을 통해 기존 암호화폐 생태계의 난제들을 확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느린 속도, 용량저장문제, 불공정한 분배, 토큰이코노미의 부재...

이런 문제들은 현행의 메인넷에 사이드체인이나 샤딩 등 특정 기능을 부착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였죠. 완전히 유전자부터 다른 플랫폼이 나와야겠다는 관점을 가지고 심버스를 디자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개도 치타도 아닌 천리마의 유전자입니다.

지속성장이 가능해야 하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원리와의 융합이 절실했습니다. 반짝! 토큰만 팔아묵고 사라지는 그런 프로젝트가 되지않아야 하니까요.

블록체인 위에 기술과 경제의 만남!

그건 이전의 코인생태계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비전의 시작이 될 조짐이었습니다.

2018년 6월-심버스 회사는 창립되었으나 그 경제적 원리와 네트워크의 운용 경험, 사업적 결합, 글로벌 망의 연결 등은 30년이 넘습니다. 저는 그 세월동안 최박사님을 보아왔답니다.(정확히는 33년!)

최수혁 박사는 한마디로 IT산업의 핵심주역이었어요. 그가 이제 4차산업혁명의 주역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Albert Choi returns!~


알버트 초이: 세상을 깜딱 놀라게 해주즈아~~~~~~~!

심버스는 대한민국 실리콘 밸리가 되어가고 있는 마곡나루에서 젊은 천재들과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요.

그러는 과정에서---

2018년 가을-1차 데모를 통해 멀티체인과 초기지갑을 시연했으며

2018년 겨울-고려대 주최 [메인넷 톺아보기]에서 최고 실력자들에게 기술을 검증 받았고

2019년 봄 마블스어워즈 블록체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차 데모를 통해 혁신적 지갑의 모습을 댑 파트너사와 함께 선 보였습니다.

          토큰뱅크에서 있었던 토큰세일은 12센트가격에  9분40초 완판!(깜딱!* *;;;)

그리고 7월 대한민국 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에 최수혁 대표가 선정되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심버스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이며 혁신적이다...는게 심사위원의 심사평이었습니다.

댑 파트너사요?

한컴 시큐어, 통인익스프레스 등 30여 업체와 파트너를 맺게 되었으며 재미난 것은...심버스 지갑 속에 댑을 위한 생태계가 만들어져 있어서 인기가 매우 많다는 거죠.
우리가 댑을 받아들이는 조건을 좀 까다롭게 하여 킬럽댑의 요건을 내다볼 수 있는 그런 댑을 받아들여 동반성장하고자 합니다.

아직 밝힐 수 없는 파트너들이 있습니다.

태국........말레이지아.........중국.........스크롤 압박을 피하고자 그런 이바구는 다음 편에 하렵니다.

상장은?

마켓캡 3위권인 메이저 거래소 디지파이넥스(글로벌)에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https://www.digifinex.com/ko-kr/

여기까지-심버스의 밟아온 길을 돌아보았네요.

이 1년여의 기간에 참 많은 것을 이뤘고 많은 면에서 심버스도 저도 발전했구나 싶습니다.

그런데ㅡ문제는 앞으로 1년후입니다. 엄청난 확장이일어나 있을 것만 같은 예감이 전두엽을 치고 흉선에 메아리치네요.

다음 글은 심버스 현재-의 모습으로 파고 들어가보렵니다.

관심 가질 만 한 프로젝트인지-머리에 기록한 후 가슴 벽에 새길만한 코인인지 알아보려 합니다.


https://open.kakao.com/o/ggsgzhab

SymFriends🦋
#심버스 #심프렌즈 #정보공유 #친목 #밋업 #바운티 #더나은세상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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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원조심프랜즈방이고요.

https://open.kakao.com/o/gJYfOrsb

SymFriends 2🦄
#심버스 #SymVerse #심프렌즈 #SymFriends #💙 #실용 #공생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커뮤니티

open.kakao.com

이 방은 2방입니다.

취향에 맞는 방으로 함께 하세요.

두 방 다 이벤트 벙개 밋업 등이 있을겁니다. 여러분이 요청하셔도 좋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두 방의 프랜즈들은 심버스를 지켜보고 계시죠.

오래 함께 할만한 보기드문 프로젝트이니까요.

1-1암소.jpg우리 방에...오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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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님, 오랫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다음부터 www.steemzzang.com 에서 zzan 을 첫 태그로 포스팅하시면 더 많은 분들이 즐겨 보실 수 있을거예요~
ZZAN 토큰 보상도 받으시구요~

앗! 플스님 넘 방가방가!!! 스팀짱이 생겼군요. 가볼게요 ^^

오호! 심버스 탄생 1주년이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네 독거님! 1년이 10년처럼 지나갔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크심~💙
크즈앙~! 심버스~!
더욱 더 흥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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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트 시원한 사랑 고마워요 ^^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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