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장녀) 아닌데 장남(장녀)이름을 쓰면 생기는 무서운 일
장남이 아니신가요? 그런데 장남에게만 써야 하는 이름을 가지게 된다면?
아, 그거 정말 위험합니다. 당신에게 위험한 게 아닙니다. 형에게 커다란 민폐를 끼치는 일입니다.
아주 소소하게 지나가는 경우에는 맏형이 맏형 노릇을 못합니다. 일이 잘 안 풀리고 돈을 못 버니까요. 그런데 그 정도는 소소한 일이고 장남이 일찍 세상을 뜨기도 합니다.
이름이라는게 죽어있는 공문서가 아니고 살아 움직이고 퍼득이는 파동이라서 생기는 일입니다.
이것 역시 원리가 있고 통계적으로 파악된 일입니다.
저 타타오의 목소리로 들으실 분은 여기...
그냥 글로 보실 분은 주욱 보세요.
당신은 장남 장녀인가요?
그렇다면 일단 지나가고... 둘째이거나 막내인가요? 그런데 이상하게 맏형은 사는 게 궁핍하여 자신이 부모를 모시고 살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이름에 그런 구조가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게 왜 이런 일이 되는지 그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름이란 인천에 알리는 존재의 간판입니다. 인천은 광역시 인천이 아니고 인간세계와 하늘세계를 말합니다. 그런데 장남이란 어떤 에너지일까요?
수백 수천년동안 장남이라는 존재는 집안의 기둥으로 존재해왔습니다. 제사를 지내는 주역이기도 했고요. 맏 형(兄)이라는 한자 자체도 축문을 읽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문자입니다. 축(祝)이라는 글자도 읽는 사람이 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요.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흐르자 인간계와 신명계에는 형이라는 위치값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름에도 그런 위치값이 있지요. 위아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둘째에게 그 위치값의 이름을 턱 지어줘 버리면?
조상신명계에서는 그 사람이 장남인 것으로 인식하고 거기에 기운을 우선하여 몰아줍니다.
그러니 장남이 비실비실 댈 수 밖에요.
그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그런 파동을 서로 감지하게 되어 형제 사이도 안 좋기 일쑤입니다.
이 세상 가장 가까워야 할 형제 사이가 그렇게 소원하고 앙앙댄다면 이는 큰 불행입니다. 그걸 어쩌겠어요? 에너지를 뺏긴 건 본능적으로 억울한 법입니다.
삼성가의 형제를 볼까요?
이병철 회장은 세 아들을 두었습니다.
이맹희 이창희 이건희. 둘째도 아니고 막내인 이건희씨가 그 대망의 자릴 이어가게 된 것은 왜일까요? 사카린 사건이나 한국비료 회사 이야기 등으로 분석들 하지만 저는 그냥 이름으로 봅니다.
거기에 답이 나오는걸요.
이건희씨가 장남이름입니다. 돈주머니도 강력하고요.
그러면 장남인 맹희씨는?
우선 건강을 보겠습니다.
1순위 위험: 폐, 간
2 전립선
3 위
그리고 평소 뒷목이 무척 무거웠을 겁니다.
음, 역시 폐암으로 세상을 뜨셨군요.
두 번째 돈은 어땠을까요?
돈복도 이건희씨에 비하면 비교 자체가 말도 안될 정도입니다.
존재의 광채 자체도 상대가 안되고요.(그것도 이름에 나옵니다.)
이렇게 된 건 이름을 주신 이병철 회장의 탓일까요?
아닙니다. 본래 두 사람의 유전자 효율이 그만큼 달랐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그렇게 지어진 거지요. 그리고 이 두 형제는 눈 뜨고 볼 수 없는 법정싸움도 불사합니다. 물론 재산관계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이름구조가 장남장녀의 이름구조일까요?
그걸 여기서 공개해도 이해하시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차라리 개별적으로 제게 이메일이나 카톡을 주세요.
전화도 됩니다.
그리고 거기 자신 또는 자신과 형제의 생년과 이름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제가 그 구성이 어떤지는 알려드릴게요. 인생의 힘, 돈, 관계, 성격도 나오겠지요.
음, 제가 언제까지 이렇게 무료상담을 해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봐드리는 이름풀이-그것을 감명이라고 하는데요. 꽤 잘 맞는 모양입니다. 연줄연줄로 계속 요청이 들어오고 있네요.
그래서 바빠지고 있습니다만-그래도 가능한 한 시간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활용하세요. 당신 운명을 비쳐드리는 거울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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