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신나게 꾸준히 갈 수 있을까?

in #kr8 years ago

스팀잇은 마을이다....라는 표현도 저는 좋아하지만 또 하나-
스팀잇은 하나의 긴 여행길이라고도 표현하고 싶네요.
산티아고 순례길같은....
결코 쉽지 않은 길이죠. 특히 초장에는...

여기에 묘한 심리적 트릭이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쉽지 않다? 무엇에 비해서? 무엇이 쉽지않다는거지?

설마 타 블로그나 페북 유튜브 등과 비교하고 있는건 아닐겁니다.
'내 기대에 비해서'-겠죠?
내 기대에 비해 돈 되는게 쉽지않더라....그거 아닌가요?

기대를 좀 바꿔보면 아주 달라질 지 모릅니다.
친구를 기대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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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들 말이죠. 서로 다르지만 서로를 돋보이게 해주는 친구들.
저 매화가 화려해서 사랑받는게 아닙니다.
저 돌이 아름다워서 사랑받는게 아니죠.
그저 서로의 같음과 다름이 공명과 간섭현상을 미묘하게 일으키며 상대를 드러나게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相淸-서로가 서로를 맑게 한다고 했습니다.

친구의 글을 미소지으며 읽어주고-댓글과 보팅으로 마음을 전하는게 참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까놓고 말하자면-댓글도 속이 텅 빈 댓글이 있고---보팅도 애정없는 보팅이 있습니다.
흔히 어장관리라고 하죠.
아이씨...시간은 없고 내 피드에 가봐야하는데....귀찮네?.....이런 상태는 애정도 우정도 아닌 어장관리입니다. 어장관리나 하던 분들은 어획량이 줄거나 수익이 미미하게 느껴지면 바로 여길 떠납니다.
그냥 떠나나요? 꼭 한마디 하고 떠나죠.^^;

제가 권하는 특효약이 있습니다!

스팀잇이라는 여행길을 신나게 갈 수 있는 길!
돈의 다소에 거의 무관하게 이 길을 힘차게 갈 수 있는 길-

밋업입니다.

글로만 대할 때보다 100배는 더 친해집니다. 그것도 진실로요.
온라인의 빈 부분을 오프라인이 채워주죠.

KakaoTalk_20180310_234704133.jpg

이런 친구들 두고...우리 떠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보팅 좀 더 받으려고 이렇게 웃고 있는걸까요?
아닙니다.

마니어수제비.jpg

함께 맛난 것을 먹는다는 것도 위대한 의미가 있습니다.
한솥밥은 존재를 결속하는 힘이죠. 물론 술도 그걸 도와줍니다.^^(나만 그런가?ㅎㅎㅎ)

만나는것은 우리 스팀잇에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여기...소통하자는 곳이잖아요?

밋업은 꼭 단체밋업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1:1도 밋업이지요. 저는 그1:1의 깊은 맛을 알기에 스티미언 채굴 인터뷰를 만들어서 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친해진 친구들하고 만나자고 하세요. 카톡이라도 하세요.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겁니다.

  1. 아이컨택관계: 보기만...댓글도 보팅도 없는...
  2. 댓글보팅관계
  3. 채팅관계: 훨씬 가까워진거죠. (여기서부터 두려워하는 분들도 있는 모양입니다만...)
  4. 전화통화상태: 이쯤 되면 만남으로 거의 이어지죠.
  5. 만남
  6. 또 만남 ㅎ

한번 만나고 두번 만나면---또 세번 만나면-완전 고향친구 이상이 되고 학교 친구이상이 됩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면 어떻게 될까요?
그 친구들 보고싶어서 포스팅도 찾아가게 되죠. 그리워서 댓글달고 보고파서 보팅도 하죠.
이거 보팅풀인가요? ㅎ 누구도 뭐라할 수 없는 아름다운 관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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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를 상상해보세요.
서로 만난 그 사람들이 함께 성장하게 된 것을 발견할것입니다.
같이 40에서 50이 되고 60이 되고 70이 되고...그 이상도 끝까지 함께 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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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요. 저도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이어짐이 아름다운 광채를 만들어내죠. 함께 해요 시린님!

상청-서로를 맑게 맑게. 이 여행, 지금 잠시 폭풍우를 만나서 길을 잃어 휘청거리며 넘어지는 순간에 타타님이 또 한번 무게를 잡아주시네요 :)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D

이렇게 어려워 보일 때-힘차게 노래합시다! 어디나님 고마워요!!!

잘봤습니다. 좋은 글에 좋은 사람들이군요!!
즐거워보입니다. 저도 노력해서 언젠간 밋업에 참여해보고싶네요~
보팅누르고가요!!

밋업참여에 그다지 큰 노력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스팀잇에서 안착해가는 과정을 오히려 단축시켜주죠.^^

제가 권하는 특효약이 있습니다!

스팀잇이라는 여행길을 신나게 갈 수 있는 길!
돈의 다소에 거의 무관하게 이 길을 힘차게 갈 수 있는 길-

밋업입니다.

세상에...이렇게 제 맘을 대신적어주시다니~^^
가능하다면 10연속 보팅 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ㅎㅎ
(물론, 그래봤자 0.01 라죠)
이번에 월미도 못간게 점점 한이 되는 거 같네요..
다음엔 꼭 가고(먹고) 말테야~ (치토스)

아..용아빠! 이번에 못참가하는 아쉬움을 절절히 느꼈답니다.
송도에서 조만간 빛블루 주관으로 또 밋업이 있을거에요.

송도밋업도 재미있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언젠가는 밋업도 나가보고, 직접 진행해보고 싶네요!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오 좋죠 원핸드님! 가까운 지방분들이 환호 하겠는데요? 그리고 재밌다고 소문이 나면 서울에서도 원정을 갑니다.^^

좋아보여요!!!
😭지방에도 밋업생기는 그 날까지~~~

은작가님은 어디세요? 지방에서도 밋업이 보글보글 끓고 있는가봐요.

급하게 빨리보다 천천 깊게 알기를 원하는 한사람 입니다 언젠가 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스타일이 되있는것 같아요 글속에 사람과 글밖의 사람이 일치 하기도 하지만 때론 다른 모습도 찾을수 있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밋업이란 것이 말이지요
밋업을 추천 하심에 "옳소" 를 외치고 갑니다 ^^

네! 옳소!!! ^^ 천천히 깊이.........올패쓰님 스타일 아주 매력있네요.

내가 혼자 자라는 것보다 옆 사람이 자라면 나도 데려가길 기다리는게 제일 편해요 ~ㅁ~(?)

그거죠! 그렇게 서로 키워가며 큰 파도를 만들어 떠올라가는 그런 모습!

좋은 말씀 잘 읽고 갑니다!! 진정한 소통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밋업사진보니 밋업할수 없어 좀 안타깝긴하네요~ 밋업이 주는 서로간의 친밀함도 있을텐데 말이죠.
70세까지 할수 있을까요?ㅎㅎㅎ홧팅!!!

치리님 미쿡에 계시죠? 꼭 인원이 많지 않더라도 한분 두분 세분이 그렇게 만나고 친하게 지내시면 되죠.^^ 지금 1년도 안되셨는데 명성도가 54세이시니 내년쯤엔 70 가능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타타님. 70이 명성도 얘기군요 ㅋㅋㅋ 전 나이 70으로 🤣 꾸준히하면 언젠가는 70되겠죠^^

'스티밋은 마을이다' 스티밋을 처음 알게된 날 여기저기 검색하다 타타님의 유튜브 영상에서 그렇게 말씀하신게 기억나요 그때는 SNS가 무슨 마을이야 ? 했는데 시작하니 무슨 말씀이었는지 이해하는데 오래걸리진 않았어요^^ 저도 인천시민인데 밋업 함 가보고 싶어용 +_+

아! 인천이시군요. 인천부천밋업을 주기적으로 있을 예정이니 언제든 함께 해요 달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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