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생각지고 않은 곳에서 훅치고 들어오더군료.
친구 결혼 후 집들이 갔다가 만난 신부 이모같은 여자가 집 사람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었고 그 사람이 친구의 아내였다는 것...
부산에서 먼 삼천포 장례식장에 같은 초상집에서 만난 직장 동료가 사돈 사이였었다는 것...
저도 스팀잇에서 최대한 저를 숨기려 하지만 누군가는 나를 너무 잘 아는 지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인연은 생각지고 않은 곳에서 훅치고 들어오더군료.
친구 결혼 후 집들이 갔다가 만난 신부 이모같은 여자가 집 사람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었고 그 사람이 친구의 아내였다는 것...
부산에서 먼 삼천포 장례식장에 같은 초상집에서 만난 직장 동료가 사돈 사이였었다는 것...
저도 스팀잇에서 최대한 저를 숨기려 하지만 누군가는 나를 너무 잘 아는 지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오호~ 저도 그런 경험 많아요. 초 4때 담임이 오빠 친구, 중 3때 담임이 오빠 친구 와이프, 직장 부장님이 오빠 친구 ㅋㅋ 조그만 동네도 아닌 서울에서 말이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