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AI 기술 활용] Fair Trade 강화, 커피 원두 수확에서 제조까지 추적하다.

in #kr8 years ago (edited)

블록체인+AI 기술 활용, 커피 원두 수확에서 제조까지 추적하다.

미국 덴버에 위치한 벡스트360 (Bext360)이라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벡스트360의 CEO 대니얼 존스(Daniel Jones)는 지금의 각종 정보 추적 시스템은 매우 비효율적이라고 설명합니다.

"내과 전문의들은 커피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발표가 잇다르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소비자는 매일 마시는 커피의 원산지나 품질 혹은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 벡스트360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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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AI 기술, 커피원두 품질 보장하다.

벡스트360은 스팀잇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커피를 구매하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의 투명성을 제공합니다.

모바일 앱과 로봇,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공공 거래장부기술을 결합해 원두 수확에서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였습니다.

커피 원두 생산 판매 구조 개선

커피 농장들은 대개 영세하고 가족 단위로 운영되다 보니 항상 수입이 불안정한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원두의 질을 따지기보다는 생산한 양으로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벡스트360은 이러한 운영 구조에 대하여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하나로 연결하고, 좋은 품질의 수확물에 대해 농장주들에게 보상할 수 있는 체계를 바련한 것입니다. 기존의 재배 및 판매 구조를 개선하려 합니다.

블로체인 기술 활용 상세 모델

블록체인을 활용한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 커피 생산자는 당일 약 30kg 정도 수확한 커피를 분류기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2. 커피알들은비전 센서와 인지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있는 분류기를 통과하면서 분류됩니다.
  3. 분류기의 알고리즘에 의하여 원두를 자동으로 평가되며
    품질 기준에 따라 등급이 매겨집니다.
  4. 분류기의 평가 결과 데이터는 원두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추적하는 특수 가상토큰과 결합하여 공공거래장부에 기록됩니다.

2018년 핵심 기술이 될 스텔라 적용

벡스트360은 스텔라(Stellar)가 구축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스텔라는 국경을 넘어서는 다량의 소액 거래 처리에 적합하게 개발된 기술입니다.

스텔라는 ‘스텔라 컨센서스 프로토컬’ 을 기반으로 운영이 됩니다.
이 프로토컬을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무한정으로 익명의 사람들로 이뤄지는 합의 방식체계가 아니라,
선택된 사람들로 이뤄진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지는 합의방식입니다.

기대효과

벡스트360 플랫폼을 통하여
“농장주는 수확한 원두를 보다 더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향후 계획

아직은 시험단계로 과연 성공적인 사업 모델이 될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벡스트360은 2017년 캘리포니아에서 파이롯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향후 우간다, 에티오피아에서도 시험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이 커피의 공정 무역(Fair trade)를 유도하고 개발 도상국의 복지 개선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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