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깨알 소식] 中 '면세점 굴기' 박차... 한국 추월은 '시간문제' 과연 이럴까?
◆中 하이난 면세한도 3배 이상 늘려··· '면세점 굴기' 본격화
중국 정부는 지난 1일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총체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엔 하이난을 방문한 내국인 1인당 면세품 구매 한도를 연간 3만 위안에서 10만 위안으로 3배 이상 늘린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하이난은 중국이 2011년 국가면세지구로 지정해 이곳을 방문한 내국인도 면세품을 살 수 있다.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면세점 사업 육성 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사실 중국은 한국과 일본 등으로 외화가 반출되는 걸 막기 위해 ‘면세점 굴기(掘起)’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하이난의 면세 한도를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는데, 2011년 5000위안에 불과했던 한도는 2012년 8000위안, 2016년 1만6000위안, 2018년 3만 위안으로 늘어났다.
면세 품목도 액세서리·공예품·손목시계·향수 등 18개 품종에서 2015년 38개로 늘렸고, 2018년에는 일부 가정용 의료기기 상품을 추가했다. 면세 정책에 적용되는 대상 범위도 늘렸다. 애초 여객기 이용객에만 국한됐지만 열차, 여객선을 이용한 관광객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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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ajunews.com/view/20200617103349414
개인 생각
과연 이렇게 호황일까?? 참 신기하다. 중국엔 명품 아울렛이 많다.
아울렛이다. 엄청 저렴하게 할인하는곳 그래서 그곳은 손님이 좀 있다. 그러나 명품을 파는 곳은 지역 곳곳에 있지만 망한곳이 한 두곳이 아니다.
중국에서 명품을 사기 위해선 홍콩을 이용한다. 그런대 홍콩에 중국물건이 많이 들어가며 홍콩명품에 신뢰가 이미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중국사람들은 중국내에 판매하는 명품을 믿지 않는다. 주변에 대부분에 사람들에 생각은 진품일수도 있지만 가짜일 가능성도 높다. 그래서 중국에 명품삽을 이용하지 않는다.
한국 인천공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 있다. 중국행 비행기!! 짐가바을 가득채워 명품,화장품을 실어나르는 젊은 "따이공"을 ~~ 이 사람들이 반드시 챙겨야 하는게 있다. 구매한 영수증이다. 영수증이 있어야 진짜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영수증 가격 대비 20~50%까지 돈을 더 내고 산다.
난 중국에서 중고가 브랜드 제품의 옷이나 가방을 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여지없이 다른 사람들 눈에는 짝퉁으로 비춰진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이들은 중국에서 사다주는 스포츠의류나 신발 모든걸 거부한다. ㅎㅎㅎ
뉴스엔 이렇게 나왔지만 진짜인가?? 상당히 의심스럽다.
나라면 중국내에선 절대 명품쇼핑을 하지 않는다. 면세점 쇼핑을 다 명품이라고 말 할 순 없지만~~ 글쌔~~ 중국공항면세점에 짝퉁 마오타이(술)가 있는데.. 면세점엔 없을까?? 중국에 오래 살아서 그런게 아니고 정말 의심스럽다. 어디 한번 지켜보자!! 난 그래도 절대 안산다.
이상 중국 깨알소식과 개인생각이다. - 카카 -
면세점에도 가짜가 있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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