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깨알 뉴스] 비트코인 그리고 불안한 징조

그레이스케일, 신규 공급량 보다 훨씬 많은 비트코인 매입

기관투자가 중심의 암호화폐 투자 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비트코인 투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고 6월 26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 약 40만BTC를 운용하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 한 주 동안 투자 규모를 1만9879BTC(현재가 기준 약 1억8500만달러)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그레이스케일은 지난 5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지속적으로 신규 비트코인 공급량보다 많은 비트코인을 자사의 GBTC에 추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 한 주간에도 새로 채굴된 전체 비트코인 7081BTC의 세배에 가까운 규모의 비트코인을 GBTC에 추가했다.

_{출처 : https://joind.io/market/id/2513}

코로나19 재유행에 美증시·비트코인 동반 '털썩'…"BTC, 올해 신고가 경신 가능성 5%"

블룸버그 소속 마켓 애널리스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최근 "비트코인이 역대 가장 좁은 볼린저밴드(John Bollinger, 주가변동에 따라 상하밴드의 폭을 같이 움직이게해 주가 움직임을 밴드 내에서 판단하는 주가지표) 안에서 움직이며, 주요 저항선인 13,000달러 선을 돌파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볼린저밴드 상단인 13,000달러 선 돌파를 위해서 BTC는 6,500달러 지지선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도 최근 "달러화 가치가 크게 절하될 수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빠르게 1만 달러를 돌파한 뒤 1만 4천 달러, 2만 달러를 연이어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sub>출처 : http://coinreaders.com/7753

9300불 부근 숨고르는 비트코인…트레이더 “올해 대부분 6000불~1만불 박스권”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DV체인의 데이브 비즈솔리 책임 트레이더를 인용해 “시장이 9000달러를 테스한 후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비트코인 옵션과 선물 만기가 시장 흐름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최근 비트코인과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미국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급락할 경우 비트코인도 동반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같은 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트레이더 톤 베이스(Tone Vays)를 인용해 “비트코인과 상관관계가 높은 미국 S&P500지수가 약 400포인트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주식과 상관관계가 높은 비트코인도 폭락할 수 있다는 의미다.

_{출처 : https://blockinpress.com/archives/35845}

개인생각

• 코로나로 인해 모든것이 복잡한 상황이다. 2차 대유행은 이미 시작을 했고 피로가 누적된 세계경제에 더 크게 충격을 줄것으로 생각된다.
• 중국에 현재 상황은 끝을 보고 내달리 상황이다. 기상이변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북경발 코로나는 생각보다 더 심각하게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 불안한 샨사댐붕괴설 및 지역별 홍수, 메뚜기떼... 거기에 계란만한 우박까지 엄청나게 불안한 상황이다.
• 지금 상황에선 무엇을 하던 보수적인 관점이 필요하다. 이럴때가 기회이긴 하나 정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대박을 맞을수도 있지만 쪽박이상을 볼 수도 있다. 신중하게 신중하게 그리고 현금확보 후 기회가 오면 공격적으로... 어렵다.

모두 성공투자 하시길 바란다 -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