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20630 _ 독도여행을 왔습니다.
6월초에 계획한 여행을 날씨관계로
3번을 미뤄서 오늘에야 울릉도에 들어왔습니다.
아들녀석 군대가기전 함께
독도를 와보고 싶어서 오래전
계획했는데... 이제서야 왔네요.
여행사를 통해서 왔습니다.
자유여행은 신경쓸게 좀 많아서요
서울엔 비가 구멍이 뚫린것마냥
내려서 걱정을 했는데..
여긴 엄청 덥군요
울릉도에 호텔이라고 써있는곳을
들어왔는데 ㅎㅎㅎㅎㅎ
아주 시골동네 여관 수준이군요
뭐 ~~~ 예상을 했던 거라서
분위기 나름 좋습니다.
울릉도도 잘 보고 독도도 잘 보고
아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돌아갈때 후포항으로 나가서
방우리형님도 뵙고 가려구요^^
온라인상에서만 대화를 했는데
방금 통화를 했습니다.
목소리 아주 고우십니다. ^^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즐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더워서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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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카카형 독도는 우리땅 한번 불러주고 와
독도 입도하기 어렵다는데 꼭 성공하길^^
ㅎㅎㅎ 노래는 안불렀는데
태극기는 열심히 흔들고 왔어
아주 운이 좋아 입도했네 ^^
땡큐 애호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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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비가 오는데 거길 가셨군요 ㅎㅎ
울릉독도....
저의 기억속엔 홍합밥만 남아 있습니다.
여긴 햇볕이 쨍쨍
너무 덥네요
다음주엔 태풍이 온다하는데..
밥은 솔직히 그냥저냥 합니다.^^
독도 들어갔다 왔네요^^
마음이 뻥 뚤리나요? ㅎㅎ
저 매일매일 가상의 독도버스에 들어가서 쓰레기줍기 퀘스트 완료하고있는데 실제로 독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독도땅을 밟으니
뭔가 울컹하는군요
좋네요.
시간을 잘 맞춰서 오셔야 독도 입도가 가능하네요
꼭 다녀오셔요^^
나도 독도 가고싶다 ㅋㅋ
시간내서 한번 다녀 오셔요^^
독도 과연 성공 할 수 있을지...
꼭 성공 하고 오세요.
토요일 뵐께요.
그나저나 곧 환갑인데 목소리가 곱다니...
땡큐 합니다. ^^
ㅎㅎㅎ 목소리 아주 좋으신데요
네 내일 뵐께요 형님
독도 들어갔다 왔어요^^